리얼극장 행복 이상아, 결혼의 굴레 20년, 세번째 이혼 결혼 재혼, 전남편, 딸 서진, 윤서진, 한량 아버지, 소녀 가장, 공황 장애, 7박 8일 중국 청도 여행, 박명숙, 이상아 리얼극장 행복 12회

 

EBS 리얼극장 행복 12회 '결혼의 굴레 20년, 배우 이상아' 방송 소개 ( 전남편들, 김한석, 전철, 윤기영, 연예인 지망생 딸 윤서진, 엄마의 주홍글씨 )

오랜만에 '리얼극장 행복' 방송 재개되었네요. 

제가 꽤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이상아, 결혼의 굴레 20년, 세번째 이혼 결혼 재혼, 전남편, 딸 서진, 윤서진, 한량 아버지, 소녀 가장, 공황 장애, 7박 8일 중국 청도 여행' 이라고 하네요.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자세한 내용과 결과는 방송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980년대 책받침 여신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상아

2008년 뉴스 제목 : 두번의 이혼 아픔 이상아, 연예계 떠난 이유는..

결혼과 이혼 후 대중들에게 주홍글씨가 새겨진 이상아

이상아 : 나만 이상하게 굉장히 강한 이미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2010년 기사 제목 : 이혼 재혼 끝 찾은 행복 딸 서진과 남편 공개

행복한 세번째 결혼 속 숨겨진 비밀

이상아 : 5년 전에 저희 (부부)가 헤어지게 됐어요

박명숙 (이상아 어머니) : 세번이나 결혼하고 세번이나 이혼하고 사람대접 못 받는 거죠

비밀을 안고 살아온 모녀의 여행

이상아 : 내 인생은 워낙에 시끌벅적한 인생이어서..

결혼의 굴레 20년 만에 털어놓는 서로의 상처

이상아 : 울어도 (슬픔이) 안 털려

결혼의 굴레 20년, 배우 이상아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결혼의 굴레 20년, 배우 이상아

- 세번째 이혼 결혼 재혼, 전남편들, 김한석, 전철, 윤기영

- 배우 이상아가 5년 동안 숨겨온 비밀, 그리고 최초의 고백!

- 인형 같은 외모로 데뷔하자마자 ‘책받침 여신’이 되었던

-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상아. 

- 청춘 드라마의 주인공은 물론 각종 CF 섭렵 

- 지금의 아이돌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이상아. 

- 하지만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으로 ‘주홍글씨’가 새겨진 이후 

- 브라운관에서 사라져야 했던 그녀.

- 그녀가 쉽게 고백하기 힘든 비밀을 안고 7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왔습니.

- 그 비밀은 바로 그녀의 세 번째 이혼!

- 그동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세 번째 결혼생활마저 

- 5년 전에 경제적 파탄으로 끝나고 만 것이라는데요. 

- 하지만 이상아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 이제 그녀는 바닥에서부터 다시 일어서야 하는 가혹한 현실 앞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 결혼과 이혼이 배우 이상아 모녀에게 남긴 것들!

- 14살에 연예계에 데뷔해 그 누구보다 화려한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 스타에서 

- 복잡한 사생활의 여배우로 전락한 배우 이상아.

- 그 이면에는 한량인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자매를 부양해야 했던 

- 소녀 가장 이상아의 애환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 소녀 가장이라는 짐이 무거워 도피로 나만의 가족을 찾아 선택했던 첫 결혼. 

- 그 결혼이 억울한 루머 속에 끝나면서 그녀는 결혼의 굴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 그로 인해 그녀는 연기자로서 설자리를 잃었고 

- 가족 속에서도 돌아갈 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 그 이후 배우 이상아의 심리상태가 공황 장애에 빠진 것은 물론 

- 모녀의 관계마저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 이 과정에서 지난 세월의 작은 빌미까지 끄집어내 

- 주고받은 대화는 고스란히 서로의 가슴에 상처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 소녀 가장이었던 딸 VS 자식에게 의탁해야했던 어머니의 말 못할 고립감!

-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힘들 때 엄마부터 찾지만, 

- 자신이 가족을 책임지는데 길들여졌던 배우 이상아는 

-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편견 속에서도 혼자 고립감을 견디며 

- 스스로 살길을 찾느라 버둥거렸고 그녀가 찾아낸 방법이 결혼이었습니다.

 

- 하지만 어린 딸의 손에 가족의 생계를 의탁해야 했던 어머니는 

- 그 자격지심에 딸의 잘못된 선택을 제지할 힘이 없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도 이들 모녀는 여전히 서로에 대한 오해와 자격지심에 

- 제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 결혼의 굴레 20여년만에 처음으로 털어놓는 서로의 상처와 화해!

- 그녀 자신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17살의 딸을 키우며

- 그 딸이 엄마의 주홍글씨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 이제야 어머니를 이해하게 된 배우 이상아.

-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느라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볼 여유조차 없었던 모녀

- 7박 8일에 걸친 중국 청도로의 여정을 통해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 서로의 속마음을 고백하며 서로에게 다가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