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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61회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 1부 메르켈 리더십 – 국민의 마음을 얻다' 방송 소개 ( 2부작, 내레이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감성과학 프로젝트 환생 2부 다시 돌아온 김광석의 특별한 콘서트'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 1부 메르켈 리더십 국민의 마음을 얻다'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나디아 니젠 수석검사, 검찰의 독립 시스템, 국회조사위 활동, 최순실 돈세탁 사건, 앙겔라 메르켈' 이라고 하네요. 

지난 이야기 만큼 인상적인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편성 : KBS1 (목) 22시


- 2017 신년기획 KBS스페셜 2부작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 

- 1부  메르켈 리더십 – 국민의 마음을 얻다 .. 방송 : 2017년 1월12일(목) 밤 10시, KBS 1TV

- 정치에 입문한지 26년 동안 한건의 비리가 없었습니다. 

- 통합과 신뢰의 정치로 네 번째 총리에 도전하는 메르켈의 리더십을 분석합니다

- 2부  섬김의 리더십- 스웨덴을 구하다 .. 방송 : 2017년 1월19일(목) 밤 10시, KBS 1TV

-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를 만들어낸 스웨덴 국가지도자들의 감동과 헌신의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 행복한 국가를 만든 리더십  

 

- 대통령이 불법과 비리의 중심에 섰습니다.

- 이보다 더 큰 국가적 불행은 없는데요. 

- 자신도 피해자라며 변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은 참담합니다.

- 2017년 대권을 향한 도전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국가의 대대적인 개조를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 권력을 잡기위한 치열한 세 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대권을 꿈꾸는 지도자들은 불신과 분열의 위기를 수습할 

- 방향과 정의가 물처럼 흐르는 국가를 만들 비전을 제시해야합니다. 

- 이번 사태가 권력의 자리바꿈으로 끝나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 전쟁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경험한 독일과 스웨덴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한 국가로 자리 잡은 데는 

-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정치지도자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 독일과 스웨덴의 정치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던지는 교훈을 무엇일까요?  

      

- 1편 메르켈 리더십 – 국민의 마음을 얻다 

- 한 달 전 제작진은 독일 집권당인 기민연합 전당대회에서 

- 독일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쓴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 앙겔라 메르켈은 우리정치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89.5%의 절대적 지지로 

- 4선 연임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16년의 총리직을 수행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동독출신의 가난했던 물리학자가 독일 최고의 지도자로 변신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 검소하고 소통과 경청을 하고 부패하지 않는 정치입니다.  

- 메르켈 리더십은 특별한 리더십이 아닙니다. 

-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국민들의 삶속에 함께하는 것입니다.

- 방송에서는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른 최 순실 정유라 의 돈세탁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 독일 검찰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 단독 인터뷰 – 최 순실 돈세탁 사건의 검찰을 만나다!    

- 독일의 정치부패수사는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합니다. 

- 제작진은 최 순실 정유라 의 돈세탁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의 입장을 

- 국내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제작진이 만난 나디아 니젠 수석검사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검사입니다. 

- 독일검찰은 구체적인 사실까지 파악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 한국 수사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독일검찰의 수사 진행 상황을 공개 합니다. 

 

- 신뢰의 리더십 국민의 마음을 얻다 

- 뉴욕타임즈, 타임 등 세계적인 언론사는 지구상의 최고의 지도자로 앙겔라 메르켈을 선정했습니다. 

- 그녀가 총리직의 최고의 기록인 네 번째 연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지난 2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스캔들, 부패 사건에 연루된 적이 없는 메르켈. 

- 친 인척 비리도 없었습니다. 

- 총리 관저대신 개인아파트에서 월세를 내고 살고 있습니다. 

- 겸손함과 진정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 메르켈 리더십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살펴봅니다.

 

- 부패는 용서 받지 못한다!        

- 51세의 최연소 대통령이 임명된 된지 19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 주지사시절 친구에게 돈을 빌리고 여행 대접을 받은 의혹 때문입니다. 

- 우리와는 비교 할 수 없는 비리지만 검찰은 대통령의 면책특권 해제를 요청하고 

-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독일정치가 깨끗한 것은 검찰의 성역 없는 조사 때문입니다.

- 부패 감시는 국회도 적극적입니다. 

- 의혹이 제기되면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실을 파헤칩니다. 

- 권한도 우리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증인이 불출석하거나 자료제출 거부는 상상 할 수 없습니다. 

- 증인 선정도 성역이 없습니다. 

- 폭스바겐 사건으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출석을 요구받았습니다.  

- 검찰의 독립 시스템, 국회조사위의 활동을 공개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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