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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72회 '웃겨야 산다! 개그맨 박성호' 편 방송 소개 ( 갸루상, 앵그리버드, 분장개그의 끝판왕, 박성호와 쇼그맨, 아내 나이 차이 11살,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018년 5월 8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장소 어디, 루머, 스캔들, 지라시, 찌라시, 아파트 집 빌라 하우스, 가정사, 가족사, 결혼, 이혼, 재혼, 소속사, 프로필, 수입, 재산, 학력, 집, 키, 몸매, 옷 패션 패딩 의상 가방 신발 선글라스 시계 모자, 협찬,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식당,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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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MBC (화) 20:55

박성호 나이 46세 (만45세), 출생 1974년 3월 14일, 소속사 JS entertainment

아내 이지영 나이 35세 (만34세)


사람이 좋다 272회 웃겨야 산다! 개그맨 박성호


개그맨 박성호, 장모님의 반대를 뚫고 11세 연하 미모의 부인과 결혼한 사연 

"아버님이 오랫동안 병환에 계셔서 큰 어려움을 겪었죠. 스스로 감당했을 마음의 무게를 제가 덜어주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어요“ - 아내 이지영 인터뷰 中  

개그맨 박성호(46세)는 2003년 한 대학 축제에서 이제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11세 연하의 부인 이지영씨를 만났다. 

박성호가 곰인형을 선물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결혼을 꿈꿨지만, 나이차와 직업 때문에 장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박성호는 그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결혼에 임하는 각오를 쓴 각서를 작성해 장모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다. 

이후 2006년, 박성호는 당시 불과 23세였던 아내 이지영(35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지영씨가 결혼을 결심한 건 다름 아닌 그의 책임감이었다. 

박성호는 개그맨이 되고 방송은 물론 지방 행사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뛰었다. 

8년 동안 병상에 누워 계신 아버지를 홀로 보살펴야 했기 때문이다. 

아내 지영씨는 그 모든 것이 믿음직스러워 어린 나이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부부가 결혼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은 지금, 여전히 아내가 예쁘다는 박성호의 눈빛에선 꿀이 떨어진다. 

아내의 생일 때마다 늘 꽃과 편지를 준비하는 로맨티스트 박성호! 

편지에선 '그 누구보다도 많이 웃는 아내가 되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여봉♡’과 같은 아내를 향한 그의 마음이 여실하게 드러났다.

아빠를 능가하는 끼를 자랑하는 아들 정빈이(10세)와 뽀뽀를 부르는 귀염둥이 딸 서연(5세)! 

그간 방송에서 잘 소개되지 않았던 개그맨 박성호 가족이 함께 하는 사랑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개그맨이 낯을 가리고 무대 공포도 있다? 박성호의 인기 개그맨이 된 비법 

"낯가림이 심해요.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을 못해요. 아직까지 무대 공포증도 있는데 극복하려고 노력해요. 저도 어떻게 개그맨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개그맨 박성호 인터뷰 中  

데뷔 21년차 개그맨 박성호, 어릴 때 그의 꿈은 줄곧 개그맨이었다. 

당시 유머 1번지 등 각종 코미디프로그램을 녹화해 테이프를 수없이 돌려보며 캐릭터를 분석했을 정도. 

돌아가신 아버지가 원양어선 선원이었기에, 어린 시절 그의 곁에서 웃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준 것이 다름아닌 코미디였던 것. 

코미디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그의 노력은 개그맨이 된 후에도 계속됐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적어놓은 노트가 서랍장 가득 쌓여 있을 정도다. 

사실 그는 개그맨이 되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심한 낯가림과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에 무대 울렁증을 겪어야 했던 것이다. 

지금도 코미디 프로가 아닌 토크쇼에 나가면 얼어붙어 말을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개그맨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분장?! 

분장을 하면 다른 사람인양 180도 달라지는 박성호! 

여기에 남다른 연기력이 더해져 명실공이 ‘분장개그의 끝판왕’이라 불린다. 

갸루상, 앵그리버드 등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달릴 수 있었다. 

사람들을 웃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천생 개그맨 박성호, 그의 웃음 철학을 전한다. 


가자, 미국 무대로! ‘박성호와 쇼그맨’ 해외 진출하다!  

'언제까지 개그를 할 수 있을까?’, 박성호가 개그맨으로서 가진 난제였다.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 46세 그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는 점점 좁아졌기 때문이다. 

공개코

미디를 떠나 그가 선택한 길은? 후배 개그맨 김재욱, 김원효, 정범균, 이종훈과 함께 '쇼하는 개그맨’(이하 쇼그맨)을 결성했다. 

이들은 공개 코미디 프로를 통해 저력을 쌓아온 실력파들이다. 

개그뿐만 아닌 마술 등의 요소를 섞어 새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쇼그맨은 개그맨으로서 처음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재외 국민들을 대상으로 미국 아틀란타, 달라스, LA, 뉴욕, 호주 시드니 등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공연 전날까지 예매율이 10퍼센트도 채 되지 않았다는데.. 

그 난관을 해쳐나간 비법은? 맨땅의 헤딩!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홍보전에 나섰다. 

자신들을 웃겨보라는 자칫 무례할 수 있는 워싱턴 교민들의 요청에도 개인기를 보여주며 교민들을 웃기며 공연 만석에 다다르는 결과를 얻었다. 

이민사회의 현실이 녹록치 않아 웃을 일이 없었다는 교민들은 공연 후 쇼그맨 멤버들에게 이민을 온 뒤 제일 많이 웃은 날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성호와 쇼그맨과 함께 좌충우돌 미국 공연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좋은 아빠로서, 개그맨으로서 고군분투하는 박성호! 

그의 새로운 도전을 8일(화) 오후 8시 55분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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