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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그림과 돈 김환기 우주 경매 가격 아트딜러 래리 가고시안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 사이토 료에이 NFT 아트테크 차클 241회 출연진 양정무 프로필 5월 8일

JTBC 질문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 241회 2022년 5월 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프로필

패널 : 오상진 남보라 이용주 최서윤 김하은 김민경

강연자 : 양정무 교수

차클에 벌어진 억 소리 나는 경매 현장?!

이들이 이렇게 과열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림과 돈'이라고 합니다

요즘 핫한 미술계

최소 수익률 = 서울 아파트 한 채라고 합니다?!

전 세계 최고가 명화들 하지만 진정한 블루칩은 바로 이 작품이라는데요?

이번주는 새로운 미술 세계로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양정무 교수가 들려주는 그림과 돈 이야기

그림값을 작가랑 반반?! 현존하는 최고의 아트딜러, 래리 가고시안

'차이나는 클라스' 미술을 살린 돈 vs 미술을 죽인 돈

8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미술 안내자 양정무 교수가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사회의 거울, 예술' 강연 시리즈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그림과 돈'을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미술 작품의 뒤에는 작품을 그린 작가와 그 작가를 도와주고, 작품을 구매한 후원자가 존재합니다.

후원자에 따라서 작가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도 하는데 이런 미술 후원의 창시자로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이 있습니다.

메디치 가문은 금융업으로 큰돈을 번 뒤, 미술에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양정무 교수는 "메디치 가문이 미술 투자를 통해 가문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와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도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았다고 하니 그 명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미술을 죽일 뻔한 돈도 있습니다.

삐뚤어진 미술 사랑으로 유명한 일본의 기업가 '사이토 료에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990년대 당시 미술 경매 사상 기록적인 낙찰가를 부르며 그림을 사들인 사이토 료에이는 "고흐와 르누아르의 그림을 관에 넣어 함께 화장해 달라"는 충격적인 유언을 남기며 전 세계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는데요

그의 유언이 실제로 실행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사랑한 그림의 행방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정무 교수가 말하다 “미술시장의 역사와 NFT 기술을 만난 현대미술, 그림과 돈”

8일(일) 오전 10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가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15세기 증권시장과 함께 탄생한 미술시장의 역사와 NFT 기술을 만난 현대미술 등 그림과 돈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2022년 현재,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인 ‘아트테크(Art-Tech)’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세대의 젊은 수집가들이 아트테크에 열광하면서 국내 미술 시장은 그야말로 급성장해 미술 거래액만 1조 원 돌파를 앞둔 상황입니다.

그림을 사기 위해 갤러리 앞에 텐트까지 쳐가며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 또한 뉴스에 등장하면서 명품 오픈런 못지않은 미술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양정무 교수가 전할 예정입니다.

최근 미술품 거래에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점차 커지고 있다. 거기에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유통시장이 커지면서 미술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데요.

바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디지털 파일로 만든 뒤 NFT란 기술로 진품 꼬리표를 붙여 거래하는 ‘NFT 아트’가 등장한 것입니다.

실물로만 존재하고 소장할 수 있다고 믿었던 미술 작품이 NFT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부여받았고, 지난해 3, 4분기 글로벌 NFT 거래량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NFT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존의 유명한 미술 작품 또한 디지털화해서 새롭게 거래되기도 하는데요.

한국 미술품 최초로 경매가 100억 원을 넘은 김환기 작가의 작품 ‘우주’ 또한 NFT로 만들어져 경매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뜨거워지는 미술시장 내 NFT 확산에 따라 그림의 가치에 대한 논쟁 또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그림이 무엇인지를 두고 양정무 교수는 “좋은 그림을 알기 위해선 ‘공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는데, 양정무 교수가 말하는 좋은 그림을 고르는 공부법이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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