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장학퀴즈>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장학퀴즈 958회 방송이 시작합니다.
지난주 광주 송원고 백희원양과 유현수군의 2승을 저지하고 챔피언이 된 전남 여수여고의 나경리, 장세영 양이 오늘 2승에 도전하는데요, 오늘 승리하면 4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3승 도전의 기회도 얻게 됩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스피드와 높은 정답률로 1승에 성공한 인 나경리, 장세영 양이 오늘도 저력을 발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결과를 떠나 나경리, 장세영양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가져봅니다. 화이팅하시길 .. ^^
그럼 오늘 나경리, 장세영양의 2승을 저지하고 새로운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출연한 네 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인천 송도고에서 참가한 김강현, 박상준 군은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이과생과 문과생이라고 하는데요.
바이올린을 잘 켜는 강현 군과 작곡가를 꿈꾸는 상준 군이 과연 오늘 여수여고의 2승을 막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장학생으로 고등학교 수업료를 내본 적이 없다는 경남 김해여고 강민경, 손효경 양은 다부진 성격으로 우승에 도전 하는데요.
과연 김해여고 장학생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역시 이목이 집중됩니다.
우승을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강정협, 김우준 군은 최선을 다해 제주 대기고 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필라테스를 하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정협, 김우준 군이 끝까지 멋진 모습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과학중점반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오유근, 이정찬 군은 명문 대전 대덕고 출신인데요.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이 할아버지가 항상 자랑스러운 유근 군과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푼다는 정찬 군이 우승을 장담했다고 합니다.
당찬 포부 만큼이나 멋진 결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우승의 영예가 어느 팀으로 돌아갈 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무척이나 흥미로운 장학퀴즈 958회입니다.
결과를 떠나 모두에게 오래 오래 기억되는 장학퀴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958회 출연팀
- 김강현, 박상준 (인천 송도고)
- 강민경, 손효경 (경남 김해여고)
- 나경리, 장세영 (전남 여수여고) [1승 챔피언, 2승 장학금 400만원에 도전!]
- 강정협, 김우준 (제주 대기고)
- 오유근, 이정찬 (대전 대덕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