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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몸이 열냥이면 눈이 아홉냥이라고들 합니다.
그 만큼 눈 건강이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신체의 노화와 함께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눈의 노화.
그런데! 우리의 작은 습관이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고, 노화를 예방하기도 하며 또한 실명의 위험을 부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SBS 좋은 아침 특집 < 눈 건강 > 편에서는 인기 성우 배한성 씨의 관찰카메라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눈 노화를 늦추고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8년 전, 백내장, 녹내장 진단을 받은 후 눈 건강 관리에 누구보다 신경 쓰고 있다는 성우 배한성.
하지만 그의 생활습관을 담은 관찰카메라에서는 그의 일상속 <눈 노화 시기 촉진 시키는 생활습관> 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는 다름아닌 <찬물 세안>
저 역시 찬물로 세안하는 습관을 가진터라 찬물 세안이 눈 건강을 악화 시킬 수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요.
찬물 세안이 눈 노화를 촉진 시키는 방법이라니.. 오늘부턴 주의해야겠습니다.

두번째는 <무거운 물건 드는 행동> 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눈의 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눈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은 그전에도 들은 적 있는데요.
이렇게 안압을 높이는 행동이 다름아닌 눈의 노활르 촉진 시키는 것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취침 자세> 역시 눈의 노화 속도를 촉진할 수도 늦출 수도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똑바로 누워자는 자세가 좋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맞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역시 알려준다고하는데요.
먼저, 김순현 님은 강의틀 통해 일상생활에서 <선글라스> 착용을 추천하고, 김정희 님은 노안을 막는 <명안 지압법>, <명안 주스> 를 소개한다고 하구요.
특히 눈 노화를 막는 식품으로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피토케미컬 등 성분이 풍부하다는 <빌베리> 를 소개하고, <빌베리 주스> 뿐만 아니라 토니오 셰프가 출연해 '시금치, 완두콩, 브로콜리'를 넣은 '닭 가슴살 된장볶음' 과 '빌베리 연두부 무침', '

연어 요리', '양상추 쌈' 등 눈 건강 레시피 '명안 밥상' 을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