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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580회, 달리기 효과, 달리기 프로젝트, 심폐지구력, 기초대사량 증진, 정신 건강, 칠마회, 달리는 의사들, 올바른 달리기 방법, 신이 내린 운동, 백세시대 거북이처럼 달리자

아리아리동동 2016. 4. 24. 20:26

출처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운동화만 있으면 돈 들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신이 내린 운동', 달리기.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심폐지구력을 증진 시키는 것은 물론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도 탁월하다는 운동지만, 실제 달리기 인구는 생각보다 많지 않는데요.
땀 흘리고 숨찬 달리기 보다는 걷기, 산책 하기 등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
생로병사의 비밀 <백세시대, 거북이처럼 달리자> 편에서는 '달리기 효과' 는 물론 '올바른 달리기 방법' 을 소개하며, '6주간의 달리기 프로젝트' 를 통해 신체, 정신적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없거나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혹은 힘들것 같아서 달리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람들.
하지만 달리기 효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 매우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 풀코스를 달릴 정도로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는 일흔을 넘긴 아마추어 마라토너 동호회 '칠마회' 회원들.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달리기를 하는 '한국 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명예회장.
이들에게 달리기는 어떤 의미이고, 달리기가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오늘 방송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암 진단을 받았던 전왕길 씨와 고혈압, 고지혈증을 앓았던 장혜자 씨, 위험 수준의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기록했던 신희용 씨의 사례를 통해 달리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고, 선진국에 보편화 된 달리기 문화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운동화를 신은 뇌>의 저자, 하버드대 임상정신과 존 레이티 교수와 덴마크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통해 달리기가 정신 건강과 알츠하이머 발병률 등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각각 관절염, 고도비만, 고지혈증, 골감소증 등으로 고통받는 4인의 피실험자들과 함께 진행한 '6주간의 달리기 프로젝트' 를 소개하고, 6주 후 그들의 변화된 모습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돈 십원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달리기의 놀라운 효과. 오늘 방송을 통해 그 놀라운 변화를 소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