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16회, 과학의 달 특집, 빅아이디어 3부, 밥상위의 혁명, 육종학자, 우장춘, 종의 합성론, 속이 꽉찬 배추, 통일벼, 비닐하우스 신화, 어류육종, 제2의 배추혁명, 최첨단 게놈 연구

출처: KBS 스페셜    

잠시후 22시 부터 KBS 스페셜 1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밥상위의 혁명'인데요, 다윈의 진화론을 뒤집은 세계 최초의 과학자, 우장춘 박사의 이야기와 제2의 배추혁명을 이끌 육종학의 계보, 그리고 최첨단 게놈 연구, 바이오혁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사실 이 다큐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우장춘박사는 씨없는 수박을 만든 과학자로만 알았는데요.

이렇게 대단하신 분인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이지 빅아이디어의 대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처럼 우장춘 박사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잠시 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네요.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우장춘 박사의 귀국, 그것은 밥상 혁명이 시작이었다.

김장 배추의 시초, 원예 1호 개발한 우장춘. 

보릿고개를 없앤 기적의 볍씨, 통일벼. 

우리의 식탁을 바꾼 빅 아이디어들. 

증산의 시대에서 웰빙의 열풍까지.. 과학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식탁을 어떻게 바꿔 왔을까?

- 과학의 달 특집, 빅아이디어 3부, 밥상위의 혁명

- 육종강국의 토대

- 배추 개발

- 밥상위의 바이오혁명

- 다윈의 진화론을 뒤집은 세계 최초의 과학자

- 세계적 육종학자 우장춘

- 1950년 귀국

- 새롭게 쓴 배추김치의 역사

- 속이 꽉찬 배추 개발

- 배추김치 김장의 효시

- 통일벼

- 비닐하우스 신화

- 보릿고개를 해결

- 바이오혁명의 초석

- 최첨단 육종기술

- 어류육종

-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 증산의 시대

- 1936년 우장춘, 종의 합성론

- 최첨단 게놈연구

- 제2의 배추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