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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지금이 딱 우리 동네 밥도둑을 찾아라, 전북 완주 사리장 시골소리, 전남 목포 천마 홍어 껍질 묵, 경남 산청 금수암 두부장, 경북 문경 고려 청계 생 노른자 장조림 VJ특공대 848회

아리아리동동 2017. 3. 3. 01:50

 

KBS2 VJ특공대 848회 방송 소개 ( 브이제이 특공대 지금이 딱! 우리 동네 밥도둑을 찾아라 vj특공대 재방송, 시청률, 성우, 편성표,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다시보기, 촬영 정보 )

이번 방송은 '지금이 딱! 우리 동네 밥도둑을 찾아라'가 특히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전북 완주 사리장 시골소리, 전남 목포 천마 홍어 껍질 묵, 경남 산청 금수암 두부장, 경북 문경 고려 청계 생 노른자 장조림' 등 이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이번주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

편성 : KBS2 (금) 20:30 


< 트렌드 포착 - 지금이 딱! 우리 동네 밥도둑을 찾아라 >


홍어껍질묵

상호 : 목포천마홍어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 12번길 42  

전화 : 061-244-2030


생 노른자 장조림

상호 : 고려청계

주소 : 경상북도 문경읍 산양면 추산로 119-39   

전화 : 엄재성 010-8832-6003


사리장

상호 : 영농조합 시골소리

주소 : 전북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95

전화 : 양길섭 010-7493-2200


두부장

상호 : 금수암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새터길 57-98

전화 : 055-973-6601


- 특색 있는 조리법으로, 마을대표 밥도둑으로 떠오르는 이색 별미를 소개합니다.

- 밥 한 공기 뚝딱~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확~살려주는 비장의 밥도둑이 있다는 전라북도 완주군! 

- 그런데! 푸석푸석한 검은색 덩어리를 내놓는데요?! 

- 놀랍게도 검은 물체의 정체는 바로 된장! 

- 이로 말할 것 같으면 유근피와 겨우살이 등 몸에 좋다고 소문난 약재들과 

- 유황오리를 24시간 동안 푹 고아 만든 진액에, 메주를 넣어 숙성시킨 것. 

- 사리장 

- 예부터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사리장은 약초의 향긋한 향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일품이라는데요 

- 수년간 묵혀 두었다가 입맛이 없을 때 꺼내 먹으면 보양과 입맛을 동시에 잡아준다는 특별한 된장

- 사리장의 모든 것을 VJ특공대가 소개합니다. 

- 한 편, 딱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대표 밥도둑이 있다는 전라남도 목포시의 한 마을! 

- 마을 사람들이 예부터 즐겼다는 이 밥도둑은 편육 같은 생김새에, 묵 같은 고소한 맛이 난다는데요 

- 이 요상한 밥도둑의 재료는 바로 홍어?! 

- 더욱 신기한 것은 홍어 살이 아닌 100% 홍어 껍질로 만들어 먹는다는 것! 

- 홍어 뼈로 국물을 낸 후, 홍어 껍질을 넣어 삶아주면 껍질에 

- 다량 함유된 콜라겐 성분 덕에 쫄깃한 묵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 겨울철, 마을 사람들의 밥상을 책임진다는 대표 밥도둑! 홍어 껍질 묵의 모든 것을 VJ특공대가 파헤칩니다. 

- 한편, 오랜 시간 특별한 비법으로 전수되어 온 특별한 밥도둑이 있다는 경상남도 산청군의 한 사찰! 

- 100여 개의 장독이 줄지어 선 곳에서 밥도둑을 찾을 수 있다는데요? 

- 된장독을 파 보니 모습을 드러내는 의문의 면 보자기! 

- 그 정체는 바로 된장 속에 파묻은 두부, 이름 하여 두부장! 

- 두부장은 겨울철 스님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 쌀쌀해지는 11월에 만들어 3개월 동안 숙성시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두부의 고소함과 된장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고 하는데요. 

- 따끈~한 밥에 향긋한 참기름과 두부장을 넣어 비벼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다는 두부장! 

- 시간과 정성이 만들어 낸 밥도둑을 VJ특공대가 소개합니다. 

- 그런가 하면,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는 달걀이 밥도둑이라는 경상북도 문경시의 한 양계장! 

- 밥도둑 달걀이 있는 곳인 만큼 이곳의 닭 또한 예사롭지 않다는데요. 

- 외래종과 토종닭을 교잡해 만든 새로운 종 청계가 바로 그 주인공. 

- 청계가 낳는다는 파란 알은 껍데기가 두껍고, 노른자가 잘 터지지 않는다는데요. 

- 그 때문에 탄생된 것이 바로 생 노른자 장조림 

- 달걀의 생 노른자에 간장과 청주, 각종 채소를 넣어 하루 동안 숙성하면 

- 슥슥 비벼 밥 한 공기 뚝딱 비울 수 있는 밥도둑이 된다고 합니다. 

- 또한 비트 물에 절인 달걀은 예쁜 색깔과 새콤한 맛으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데요. 

- 평범함을 벗고 마을의 대표 밥도둑이 된 달걀 요리를 vj 특공대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