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31회 다시보기, 2018년 3월 2일 방송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31회

[김승수X최정원] 다시 만난 핑크빛 남녀

정원의 단골 미용실에서 다시 만난 승수&정원! 

재회의 기쁨도 잠시 짓궂은 장난으로 정원 속이기에 여념이 없는 승수!

급기야 샴푸 하러 간 정원 몰래 깜짝 장난(?)을 치는데~

한편, 스타일 변신하는 정원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승수!

추억의 ‘미칠이’ 머리로 변신한 정원을 이리 보고~ 저리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잠시 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은 두 사람!

끝없는 코스 요리의 향연과 더불어 시작된 정원의 돌발 질문?!

"가끔 헷갈려서 그러는데 오빠...”

정원의 마음을 헷갈리게 만든 승수의 진심은?!

 

[한혜연X피오X진영] 진영의 댄스 강습 시간

혜연의 단골 고깃집에 도착한 혜연&피오&진영!

식사 주문과 동시에 기분 UP된 세 사람은 "자기야~”를 연발하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데~!

고기 마니아들답게 제대로 먹방을 선보인 후 세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혜연이 다니는 댄스 학원~

도착하자마자 ‘베이비’에서 ‘춤 선생님’으로 변신한 진영?!

아이돌다운 화려한 춤 솜씨로 제자(?) 혜연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진영의 춤 강습 시간!

젠틀한 진영 선생님의 가르침에 혜연의 광대는 내려올 줄 모르고...!

계속되는 연습 강행에도 지친 기색 없이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데~

과연, 진영의 가르침으로 업그레이드된 슈.스.스 혜연의 춤 실력은?!

 

[성규X이경규] 규브로의 맛있는(?) 하루 

행사 스케줄로 잠시 집을 비운 성규!

그 사이 홀로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선 경규~

경규가 향한 곳은 회식의 대명사 돼지갈비 집?!

하나둘씩 식탁을 가득 채우는 밑반찬과 불판을 가득 채우는 고기들!

만족감도 잠시, 맛있는 음식 앞에서 성규의 빈자리를 느낀 경규...!

급기야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하는데..!

'고독한 미식가’로 변신한 경규의 쓸쓸한(?) 혼밥 풍경은?!

혼밥을 마치고 돌아온 경규!

집주인 성규를 위해 새로운 라면을 만들어주기로 하는데...!

과연, 라면의 대부 경규가 만든 ‘규라면’의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