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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으로, 잔리 오누이마을 맹세절, 묘족 동족 20개 소수민족 고대 전통 신화, 중국 장가계 계림 협곡 구이저우 계단식 논, 당뉴마을, KBS스페셜 마지막 신화의 땅 2부 신의 이름으로

아리아리동동 2018. 5. 25. 07:28

 

KBS스페셜 '마지막 신화의 땅 2부 신의 이름으로' 방송 소개 ( KBS스페셜 2018년 6월 1일 방송, 다시보기, 프리젠터 김영철 )

주내용은 ' 잔리 오누이마을 맹세절, 묘족 동족 20개 소수민족 고대 전통 신화, 중국 장가계 계림 협곡 구이저우 계단식 논, 당뉴마을' 등 이라고 하네요. 

지난 이야기 만큼 인상적인 이야기라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목 금) 22시 


마지막 신화의 땅 2부 신의 이름으로

중국 장가계와 계림을 잇는 협곡 서쪽 구이저우에는 묘족, 동족 등 20여개 소수민족들이 고대의 전통과 신화를 지키며 살고 있다. 

이들은 자연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이들의 신앙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연과 싸우며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 오누이마을

고립된 잔리마을에는 한 집당 남,여 2명씩만 낳는 특별한 풍습이 있다. 

그리고 매년 8월 맹세절을 통해 이를 맹세한다. 

잔리가 오누이마을이라고 불릴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은 전통적인 비법을 전수 받은 마을 약사의 약초에 있다. 


▶ 당뉴마을

산을 깎아 만든 거대한 계단식 논은 구이저우의 가장 큰 상징이자 인간의 노동을 그린 예술 작품이다. 

농사와 자연에서 얻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전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삶을 UHD 영상미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