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송대관 집 2013년 사기 사건, 아내 이정심 사업 실패 160억 빚 90% 탕감, 자살 시도, 아들 송진형, 월세살이, 신곡 한번더, 촬영장소 송대관 나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100회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00회 '그가 직접 얘기 하는 인간 송대관의 마이웨이' 방송 소개 ( 인생다큐 마이웨이 2018년 6월 7일 방송 정보, 촬영 장소 어디 위치, 재혼, 결혼, 이혼 사유, 근황, 집, 아파트, 전원 주택, 고향, 학력, 경력, 나이, 재산, 가족사, 프로필, 패션, 의상, 옷, 패딩, 선글라스, 가방, 신발, 구두, 시계, 근황, 맛집, 가격 위치 전화, 인생다큐 마이웨이 재방송, 시청률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송대관 집 2013년 사기 사건, 아내 이정심 사업 실패 160억 빚 90% 탕감, 자살 시도, 아들 송진형, 월세살이, 신곡 한번더, 촬영장소 송대관 나이' 등 이라고 하네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TV조선 (목) 21:40
송대관 나이 73세 (만72세)
아내 이정심
가족 : 슬하 2남 (장남 송진형)
소속사 : 송엔터테인먼트
인생다큐 마이웨이 100회
그가 직접 얘기 하는 인간 송대관의 마이웨이
'해 뜰날', '차표 한 장', '네 박자'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인 가수 송대관
그 영광 뒤에 드리워진 그림자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떠나는 길
그가 직접 얘기 하는 인간 송대관의 마이웨이
재기를 꿈꾸는 가수 송대관
TV조선은 7일 밤 10시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송대관은 2013년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한동안 방송을 떠나 있었다.
2년 뒤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 아내의 사업 실패로 하루아침에 160억원이라는 빚더미에 앉았다.
주변에서 왜 이혼을 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송대관은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젊은 시절 노래밖에 몰랐던 나를 뒷바라지해준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빚을 갚기 위해 집을 팔고 월세살이를 시작했다는 송대관.
일흔이 넘은 나이에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버텼다.
송대관은 "차에서 쪽잠을 자며 4년간 고생한 끝에 월세살이를 청산하고 새로 집을 마련했다"며 "이제 생활이 안정된 만큼 신곡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한다.
송대관 "160억의 빚…현재 90% 탕감했다"
송대관, 신곡 '한번더'로 인생 2막 준비과정 공개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의 가수 송대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2013년 사기사건에 휘말리며 방송가를 떠났던 송대관.
다행히 2015년 무죄 혐의를 받았지만 160억의 빚을 떠안고 말았다.
그는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젊은 시절 노래밖에 몰랐던 나를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 준 아내가 있었다"고 말하며 아내의 빚을 모두 갚아 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대관은 우선 아내가 나쁜 마음을 먹지 않도록 살뜰히 보살폈다고 회상한다.
어느 날 부터인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아내가 걱정됐던 그는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와중에도 하루에도 수십 번의 연락을 취해 “여보, 그렇게 마음 약한 짓 하지 마. 그러면 나는 더 힘들어져"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는 정말 세상을 포기하려고 생각했었다고 말하더라”라고 회상한다.
당시 빚을 갚기 위해, 살던 집을 파고 월세살이를 시작한 송대관.
그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하기 위해 밥은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차 안에서 쪽잠을 자며 4년의 세월을 보냈다고 말한다.
현재, 그는 빚의 90%를 탕감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회생절차에서 졸업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월세살이를 청산,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고 전한다.
또 이날, 송대관은 평생의 라이벌이자 절친 태진아와의 콘서트 현장을 공개하며 티격 태격 앙숙 같지만 누구보다 서로의 성공과 안위 행복을 바라는 ‘가요계 톰과 제리’ 태진아와의 유쾌한 만남을 공개한다.
또 신곡 '한번 더'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공개한다.
힘겨웠던 4년의 세월을 보내고 인생 2막을 준비중인 가수 송대관의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는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