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아침 부종 때문에 병원 갔다가 식물인간 된 여자, 집안 곳곳 숨은 발암물질, 습기잡는 제거제, 아이스팩 재활용, 전자레인지 한상, 군산 방화사건 해운대 덤프트럭 오늘아침 3007회
MBC 생방송 오늘아침 3007회 방송 소개 ( 산산조각 난 빌라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아서, 생방송 오늘아침 2018년 6월 19일 방송, 맛집, 택배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은 '부종 때문에 병원 갔다가 식물인간 된 여자, 집안 곳곳 숨은 발암물질, 습기잡는 제거제, 아이스팩 재활용, 전자레인지 한상, 군산 방화사건 해운대 덤프트럭'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월~금) 오전 08:30
[오늘 아침 브리핑]
▶ 류차이나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01 KGIT 빌딩 2층 222호
☎ 02-307-5077
* 촬영 협조 감사드립니다.
▶ 제이킴 푸드 스타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24
☎ 070-7563-1161
* 도움을 주신 요리연구가 제이킴님 감사드립니다.
▶ 법무법인 혜안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1길 19 에이스빌딩 3층
☎ 02-535-5612
* 도움을 주신 신동호 변호사님 감사드립니다.
▶ 88병원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679
☎ 1899-8875
* 도움을 주신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님 감사드립니다.
[주간 기획]
▶ 반딧불이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트라팰리스 b-1505
☎ 1577-0975
* 도움을 주신 장영신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 공학과
서울시 종로구 홍지문2길 20
☎ 02-2287-5283
* 도움을 주신 강상욱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실험실]
▶ 최은정 과학교육연구소
[TV 신문고]
▶ 법률사무소 이원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286 708호
☎ 02-582-1110
* 도움을 주신 정이원 변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알고 계십니까]
▶ 주식회사 우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녹막말길 9번길 93-48
☎ 070-7878-6825~6
* 도움을 주신 유항욱 이사님 감사드립니다.
▶ 자매웰빙반찬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3길 8(중동 165-9번지)
☎ 02-333-1629
* 도움을 주신 이상필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 소현수산
서울시 마포구월드컵로 235 마포농수산물시장
☎ 02-304-8900
* 촬영 협조 감사드립니다.
▶ 한양대학교 화학과
서울시 성동구 황십리로222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 02-2220-0930
* 도움을 주신 최종훈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김문호 한의원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 02-784-0606
* 도움을 주신 김문호 한의사님 감사드립니다.
1.집안 곳곳 숨은 발암물질이 있다?
2.여름철 불청객 ‘습기’잡는 제거제, 차이는?
3.부종 때문에 병원 갔다가 식물인간 된 여자, 왜?
4.냉동실에 한 가득,‘아이스 팩’어디까지 써봤니?
[오늘아침 브리핑]
1) 사상자 33명 낸 방화사건, 단돈 10만 원 때문에?
지난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했다. 갑자기 난 불로 주점 안에 있던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3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점 출입구에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용의자 A씨(55세). 불은 순식간에 주점 내부로 번졌고 해당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인명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토록 끔찍한 방화를 저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주점 주인이 외상값을 10만 원 더 요구하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어제 18일, 사고 현장에서는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단돈 10만 원 때문에 무려 33명의 사상자를 낸 끔직한 방화사건, 그 현장을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2) 산산조각 난 빌라, 25톤 덤프트럭이 들이받아서?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아스팔트 찌꺼기를 실은 25톤 덤프트럭이 3층짜리 빌라를 그대로 덮쳤다. 덤프트럭은 택시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시속 80km 속도로 주민들이 있던 빌라로 돌진했다는데. 이 사고로 인해 빌라에 살고 있는 4가구의 벽면이 폭격을 맞은 것처럼 산산조각이 났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빌라 안에는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아찔한 상황!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뿐만 아니라, 같은 날 경기도 평택시에서도 25톤 트럭이 도로 옆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덤프트럭 충돌 사고,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3) 불 없이 요리한다? 전자레인지로 한상 차리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여름철, 무더위만큼이나 주부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또 있다는데. 바로, 가족을 위해 매일 가스불 앞에서 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것! 그런데,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요리법이 있다?! 땀을 흘리지 않고 30분 만에 저녁 한상을 차려낼 수 있는 비법은 바로,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하나면 간편하게 보쌈부터 장어구이, 마파두부 그리고 후식인 찹쌀떡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게다가 이 모든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다 합쳐도 30분이면 한상 차림 완성! 여름철 주방에서 땀 흘리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한상 차리기’ 비법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주간기획] 집안 곳곳 숨은 발암물질이 있다?
최근, ‘라돈 침대’사태로 유해물질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 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 생활 속 유해물질이 또 있다?! 바로, 가정이나 식당에서 사용하는 ‘멜라민 수지’로 만들어진 그릇!. 멜라민 수지는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를 합성한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단단하고 값이 저렴해 식기류로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자외선 소독기나, 고온의 열,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경우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는데. 이외에도 드라이 클리닝한 의류에서도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데. 드라이클리닝 후 세탁소에서 씌어주는 비닐커버를 벗기지 않고 보관할 경우,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학물이 옷에 남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활 속에 숨은 유해물질은 무엇이며 그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오늘 아침>에서 알아본다.
[오늘아침 실험실] 여름철 불청객‘ 습기’잡는 제거제, 차이는?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집안이 눅눅해 지는 고온다습한 여름! 이럴 때 제습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결국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습기제거제를 구입해 옷장이나 신발장 등, 집안 곳곳에 사용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제품이 효과적일까? 우선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고체 염화칼슘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습기제거제부터 살펴봤다. 가격대는 700원부터 1300원까지 천차만별! 가격별로 제습 성능이 다른 걸까? 실험을 통해 알아봤다. 그 결과,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가격대별로 성능 차이는 크게 없었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염화칼슘의 중량이 거의 비슷했기 때문! 그렇다면, 또 다른 습기제거제로 쓰이는 실리카겔은 어떨까? 외관부터 중량, 성능 등을 실험해 보고, 염화칼슘 습기 제거제와 비교해봤다. 또한 생활 속에서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습기 제거제 ‘커피찌꺼기’와 ‘신지’ 비교실험까지! 그 결과를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공개한다.
[TV 신문고] 부종 때문에 병원 갔다가 식물인간 된 여자, 왜?
지난달, 송나리(32세) 씨는 제왕절개로 조기출산을 한 이후 붓기가 빠지지 않아 한 서울의 대학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방문한 결과 루푸스라는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어 신장이 손상되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병원 측은 간단한 시술이라며 체내에 혈액을 교체하는 혈장교환술을 권유했고 시술을 받던 도중 송나리 씨는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켰다는데!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송나리 씨의 어머니 김영수(60) 씨는 시술 이후에도 6회 이상 발작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송나리 씨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뇌 단층촬영을 한 결과, 출혈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뇌사상태에 빠졌다는데! 송나리 씨의 가족들은 의료진의 늦은 대처 때문에 딸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한다. 첫 발작이 일어났을 때 뇌출혈의 징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작이 시작된 지 6시간이 지나서야 알아차렸다는 것! 하지만 의료진은 자신들의 의료행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 가족들은 건강하기만 했던 송나리 씨가 식물인간이 된 이유라도 알고 싶다며 호소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의 억울함은 해결될 수 있을까? <오늘 아침>에서 취재한다.
[알고계십니까] 냉동실에 한 가득,‘아이스 팩’어디까지 써봤니?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스 팩! 마트나 택배로 육류나 생선 등을 구입하면서 냉동실 한 가득 쌓이게 되는데. 넘쳐나는 아이스 팩이 처치곤란이라는 박진영(53)주부. 그녀는 살림 경력 25년째지만 냉동실에 가득한 아이스 팩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단다. 그렇다면, 제조사나 많이 사용하는 수산물 시장, 반찬 가게는 처치 곤란한 아이스 팩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진 않을까? 그러나 이들도 식품을 보관·보존하는 일 외에는 별 다른 방법을 모르듯 했는데. 이때 아이스 팩 만능 활용법을 알려주겠다며 나타난 김형주(60) 주부! 아이스 팩 하나면 돈 들이지 않고도 모기 퇴치제부터 체온까지 내릴 수 있다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말라가는 화분을 되살리고 국물에 뜬 기름을 손쉽게 건져낼 수도 있다고 한다. 처치곤란 아이스 팩 재활용하는 비법부터 버리는 팁까지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