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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동동 2018. 6. 13. 05:35


SBS 영재발굴단 162회 방송 소개 ( 영재발굴단 2018년 6월 20일 방송, 다시보기, 교육법, 공부비법, 공부법, 양육법, 비결, 아이큐, 컬투, 정찬우, 김태균, 노규식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영재발굴단 영제 )

주내용 : 김태규 11살 골프 영재 신동, 전국대회 우승, 코리안 탱크 최경주, 김동현 결혼 여자친구 예비 신부 꽃꽂이,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11세 골프 천재 김태규

편성 : SBS (수) 20:55


김동현 6살 연하 9월28일 전통혼례 결혼 


◎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11살 골프 신동 김태규 군.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이 꼭 돼야만 하는 이유는?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도 놀라게 한 아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남원에서는 이미 ‘춘향이보다 더~ 슈스’! 슈퍼스타로 통하는 김태규 군이다.

나이는 비록 11살이지만, 골프 비거리가 200m 이상 나오는 놀라운 실력에, 선천적 재능과 동물적인 운동 감각, 여기에 밸런스를 유지하는 섬세함까지 갖춰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는데..... 

4년 전,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를 시작한 태규.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더니~ 골프를 배운지 단 3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으로 따지면 천 개요. 최경주 프로님은 하루에 천 개 이상씩 친다고 했는데. 저는 천 개밖에 못 치니까. 더 연습을 해야죠. - 하루 연습량을 묻는 질문 中 태규 대답

이토록 놀라운 태규의 성장 뒤에는 언제나 아빠가 있었다. 

전담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태규를 위해 아빠는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밖에 없었다고. 

남원에서 옻칠 공예를 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아빠는 틈만 나면 골프 공부를 하며 전문가가 되어갔다는데.... 

전국대회를 며칠 앞둔 어느 날. 

평소와는 달리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태규. 

그런 아들을 보는 아빠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빠는 답답한 마음에 끝내, 화를 내고 골프를 그만하라는 말까지 내뱉는데.. 

누구보다 태규의 꿈을 응원하며 코치역할까지 해 왔던 아빠는 왜 그런 말을 한 걸까? 

그리고 이어지는 태규의 씁쓸한 고백.... 

5, 6학년 때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을 달지 못하면 골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데...

대체 태규 부자사이에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태규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골프영재 김태규 군의 이야기는 6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링 위의 파이터’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상남자 이미지에 숨겨져있던 특별한 ‘반전 매력’ 대공개!

그를 빼놓고는 종합격투기를 논할 수 없다! 

한국인 최초 UFC 10승을 달성한 김동현 선수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더욱이 반가운 소식과 함께 찾아온 김동현 선수. 

올해 9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계획임을 밝혔는데~ 

무엇보다 ‘UFC 아시아 최다승 2위’이라는 놀라운 타이틀을 얻게 된 김동현 선수.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그는 어려서부터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는데.... 

그렇게 운동이 체질상(?) 잘 맞았다는 김동현 선수는, 우연히 TV에서 종합격투기를 처음 접하고 

'이게 내가 가야 할 길이다!’라는 결심이 들었고, 독학으로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하지만, 운동 대신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길 원했던 부모님의 바람에 한 때 경찰공무원과 대통령경호실에 입성하는 꿈을 꿨지만, ‘의외로(?) 공부를 많이 해야되더라’라는 말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운동선수가 아닌 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인 김동현 선수. 

그러나! 그의 어릴 적 꿈은 다름 아닌 ‘연예인’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어 연기학원을 다니며 잡지 모델에도 응모했다는데~ 

그런 그에게는 아주 특별한 취미가 있었으니 바로 ‘꽃꽂이’! 

예비 신부를 위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한다는 그는 평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신혼집 구석구석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우람한 근육 팔뚝으로 섬세한 손길 자랑한다는 ‘반전 매력’까지 뿜뿜~!! 

이제는 한 가정의 따뜻한 가장이 되고 싶다는 ‘링 위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이야기가 6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