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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강임숙 남편 여인, 강씨 사망 판정 유족 7억 3천만원 보험금 자작극 견인차 외제차 경차 머리카락 남해고속도로 교통사고 운전자 실종사건 세븐 44회

아리아리동동 2018. 6. 17. 23:29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44회 '그녀가 나타났다?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방송소개 ( 탐사보도 세븐 2017년 6월 27일 방송, 다시보기, 윤정섭, 진행자, 사회자, 이영돈,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은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강임숙 남편 여인, 강씨 사망 판정 유족 7억 3천만원 보험금 자작극 견인차 외제차 경차 머리카락 남해고속도로 교통사고 운전자 실종사건'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TV조선 (수) 22:00

출연 : 정준호


탐사보도 세븐 44회 그녀가 나타났다?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뒤에 오던 차가 받아가지고 싣고 갔을거라.." 

"살아 계신다는 소문이 많아요 언니가 도와준다는 둥.."

"술 줄까 여보?"

"장모님 솜씨를 뛰어 넘었다"  


2013년 5월 27일 남해고속도로

의문의 사고 사라진 운전자

실종 5년 아무도 찾지 못한 행방

그런데 그녀가 살아있다?

강 씨의 남편 곁 의심스러운 여인의 정체는?

 

감쪽같이 사라진 운전자

이날은 2013년 5월 경남 진주시 인근 남해고속도로 24번 나들목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운전자 실종 사건을 파헤친다.

장대비 쏟아지던 늦은 밤 고급 외제차와 경차가 잇따라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경차 운전자 강임숙(당시 55세)씨가 차 안에 소지품만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진 것. 

경찰은 2000명의 수색 대원과 탐지견, 헬기까지 동원하고도 그를 찾지 못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견인차 네 대가 앞다퉈 왔다. 

그런데 두 번째 도착한 견인 기사는 차를 데려가기는커녕 자신이 현장에 온 사실을 감춰달라고 주변에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외제차에 동승했던 사람의 머리카락을 경차의 깨진 유리 틈 사이에서 발견한다.

보험금을 노린 실종 자작극이었을까? 

실종 후 5년이 지나면 법원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을 수 있고 강씨의 유족에게는 보험금 7억3000여만원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