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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508회 '집을 완성하다! 주물 대문' 방송 소개 ( 극한직업 2017년 6월 27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장소 어디, 공장, 업체, 맛집 식당, 구입처, 판매처, 배송, 택배 가격 위치 전화, 건축 비용, 촬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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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22:45
극한직업 508회 집을 완성하다! 주물 대문과 전통 창호
집의 첫인상은 '대문'에서 집의 분위기는 '창문'에서 만들어진다.
열기와 싸워 만드는 '주물 대문'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지는 '전통 창호'까지
집의 완성! 문과 창호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방송일시: 2018년 06월 27일 (수) 밤 10시 45분, EBS1
집의 개성을 드러내는 주물 대문!
알루미늄을 녹인 액으로 집의 얼굴인 대문을 만드는 곳이 있다.
바로 주물 대문 공장이다.
주물 대문을 만들려면 우선 대문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금형 위에 접착력이 좋은 갯벌 흙을 올리고 발로 다져 거푸집을 만들어야 한다.
이후 알루미늄 액을 부어 만드는데, 이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알루미늄 액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불량품이 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알루미늄은 공장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용해로에서 끓이는데, 그 온도가 무려 1,000도에 달한다.
용해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는 그야말로 상상 초월!
그 때문에 여름철에는 작업이 더욱 고되다.
한낮의 무더위와 용해로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로 찜통 같은 공장에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멈추지 않고 공정을 이어가는 작업자들!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해 옷을 벗어보지만 역부족이다.
작업자들의 땀 속에서 만들어진 주물대문은 색을 입히는 도장 작업을 거친 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화려한 모양새엔 작업자들의 노고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