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불편당 매일 잡초 먹는 부부 고진하 권포근 친환경 살림 전문가 장마철 곰팡이 해결 방법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그남자는 왜 벽돌을 들었나 묻지마 폭행 최씨 아침이 좋다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532회 방송 소개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8년 6월 29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 장소 어디, 촬영지, 리포터, 맛집, 택배 가격 위치 전화, 식당 정보 )

주내용 : 불편당 매일 잡초 먹는 부부 고진하 권포근 친환경 살림 전문가 장마철 곰팡이 해결 방법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 그남자는 왜 벽돌을 들었나 묻지마 폭행 최씨 

편성 : KBS2 (월~금) 06:00

생방송 아침이 좋다 532회 6월 29일 금요일

 

[랭킹쇼, 궁금타파]

 

<파인씨앤애스>

위생관리 전문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53, 한라시그마밸리 910호

02-869-5757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

LH 한국토지주택공사

 

[팩트사냥꾼]

부산해양경찰서 광안리 파출소 김민식 경위, 홍보실 신재경 경장 

촬영 협조 박관희, 김민정

■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

홀몸 노인들의 고독사부터 청년들부터 중 장년층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문제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제.

하나 씩 매듭을 풀 듯,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도들이 떴다!

청년들부터 주부들까지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해주는 일자리 꿈터부터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 제도를 마련한 공공 임대 상가, 창업 자금 지원부터 체계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한 청년 창업 지원 제도, 경력 단절 주부들을 위해 요양 보호사 업체와 연계해 주부들의 일자리 해소와 동시에 노인 돌봄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제도들이 대한민국 소시민들의 주름진 얼굴에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는데...

날마다 팍팍한 소식으로 한숨짓던 대한민국에 작은 변화를 만들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 백현주 기자의 연예 인사이드

▶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팩트사냥꾼

 

▶ 그 남자는 왜 벽돌을 들었나?  

주유소 직원과 택시기사, 행인 등 4명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행사한 40대 남성 최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 모 씨가 승합차를 몰고 주유소에 나타난 건 24일 오전 7시 반경.

주유를 마친 최 씨는 주유비를 내지 않은 채 직원에게 위협을 가하고 갑자기 책상 앞에서 큰절을 올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이후 공원에서 만난 행인을 폭행하고 잡아탄 택시에서 택시기사의 얼굴을 벽돌로 가격한 뒤 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까지 벽돌로 내려치는데...

20분 동안 모두 4명이 최 씨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지만 최 씨는 자신의 폭행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는 과거 정신병으로 치료 전력이 있었던 것.

이유와 동기를 이해할 수 없는 '묻지마 범죄'에 피해를 본 사람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대책이 있는지 <팩트사냥꾼>에서 알아보았다.

 

■ 궁금타파

 

▶ '친환경 살림 전문가'는 꿉꿉한 장마철을 어떻게 보내나?

 

전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엔 각종 세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데...

특히, 곰팡이가 번식할 때 공기 중 퍼트리는 '포자'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욕실, 베갯잇, 러그 등...

집안의 곳곳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곰팡이!

과연 퇴치법은 없을까?

'친환경 살림 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장마철 불청객! 

'곰팡이' 해결 방법을 아침이 좋다 <궁금타파>에서 살펴본다

 

■ 집들이

 

▶‘불편당’에 살며 매일 잡초 먹는 부부

'마당의 잡초를 뜯어 먹으며 사는 부부가 있다?'

원주 명봉산 기슭, 작은 시골 마을에 살기 불편한 집, '불편당'을 짓고 사는 고진하(65) 권포근(60) 부부!

부부가 9년 전, 직접 발품을 팔아 얻은 한옥은 그야말로 '귀곡산장'과도 같았다. 

남편 고진하씨의 손길로 지금의 집을 만들고 '불편당'이라 이름붙인 소박한 집.

요리에 일가견이 있던 아내 권포근 씨는 '불편당' 앞에 지천으로 깔린 잡초들을 뜯어 밥상에 올리기 시작했다.

애물단지로 여겨지던 잡초를 보약처럼 나누고 불편을 즐기며 살아가는 부부의'시골찬가'를 생방송 아침이 좋다 <집들이>에서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