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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쟁반 아이스크림, 샐러드 처럼 따로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고 얼린 발효유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아리아리동동 2018. 6. 22. 23:02

 

집에서 만드는 쟁반 아이스크림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울꺼라고 하죠..

벌써 여름 처럼 더운 날이 자주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가 되면 가장 많이 찾게되는 음식이 차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류더라구요..

간단하게 사 먹는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데요..

우유나 발효유을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우유를 이용할 때에는 몇가지 재료가 첨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구요..^^;

발효유를 이용하면 넘 넘 간단하거든요..

그래서 전 발효유로 넘 넘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의 얼음틀에 발효유를 넣고 얼리기만 하면 완성~ㅋ

넘넘 쉽죠~^^

발효유는 따로 당분이나 다른 재료를 섞지 않아도 좋은데요..

그냥 이렇게 얼리기만 해도 얼음처럼 딱딱하게 얼려지지 않고 아이스크림 처럼 입안에 넣는 순간 쉽게 녹기 때문이랍니다~*

발효유를 얼릴 때에 과일을 갈아 넣거나 과일 조각을 넣어 모양 내어도 좋은데요..

전 쟁반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과일맛을 즐기기 위해 발효유만 넣어서 얼렸어요..

유기농 발효유를 사용했더니 달지 않고 담백하고 새콤한 맛이 넘 좋더라구요~*

 

쟁반(넓은 접시)에 키위, 오렌지, 사과, 토마토 등의 과일과 야채를 둘러 담고..

미리 얼려놓은 발효유 아이스크림을 둘러놓은 과일과 야채 중앙에 놓아 내기만 하면 완성~*

과일은 얼리지 말고 냉장실에 넣어 차갑게 해 놓는데요..

얼리는 것보다 냉장 시켜 놓은 과일이 더 식감이 좋기 때문이에요..

샐러드 처럼 따로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고 얼린 발효유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건강에도 좋고 인위적인 당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더위를 쫒는데도 아주 좋구요..

여름 간식이나 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