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쟁반 아이스크림, 샐러드 처럼 따로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고 얼린 발효유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집에서 만드는 쟁반 아이스크림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울꺼라고 하죠..
벌써 여름 처럼 더운 날이 자주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기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가 되면 가장 많이 찾게되는 음식이 차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류더라구요..
간단하게 사 먹는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데요..
우유나 발효유을 사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우유를 이용할 때에는 몇가지 재료가 첨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구요..^^;
발효유를 이용하면 넘 넘 간단하거든요..
그래서 전 발효유로 넘 넘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의 얼음틀에 발효유를 넣고 얼리기만 하면 완성~ㅋ
넘넘 쉽죠~^^
발효유는 따로 당분이나 다른 재료를 섞지 않아도 좋은데요..
그냥 이렇게 얼리기만 해도 얼음처럼 딱딱하게 얼려지지 않고 아이스크림 처럼 입안에 넣는 순간 쉽게 녹기 때문이랍니다~*
발효유를 얼릴 때에 과일을 갈아 넣거나 과일 조각을 넣어 모양 내어도 좋은데요..
전 쟁반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과일맛을 즐기기 위해 발효유만 넣어서 얼렸어요..
유기농 발효유를 사용했더니 달지 않고 담백하고 새콤한 맛이 넘 좋더라구요~*
쟁반(넓은 접시)에 키위, 오렌지, 사과, 토마토 등의 과일과 야채를 둘러 담고..
미리 얼려놓은 발효유 아이스크림을 둘러놓은 과일과 야채 중앙에 놓아 내기만 하면 완성~*
과일은 얼리지 말고 냉장실에 넣어 차갑게 해 놓는데요..
얼리는 것보다 냉장 시켜 놓은 과일이 더 식감이 좋기 때문이에요..
샐러드 처럼 따로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고 얼린 발효유와 과일을 함께 먹으면 되는데요..
건강에도 좋고 인위적인 당분이 들어 있지 않아서 더위를 쫒는데도 아주 좋구요..
여름 간식이나 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