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모과차, 미리 소독해둔 병에 잘 밀봉해서 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진액을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감기 예방은 물론 초기의 가벼운 감기에도 좋답니다.

제철 모과차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온 가족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이럴 땐 가을이 제철인 모과를 이용해서

아주 간편하게 차를 만들어 두면 좋답니다.

우선 모과는 껍질째 차를 담을 수 있도록

껍질까지 잘 씻도록 하시구요.

씻어서 물기 제거한 모과는

먼저 반으로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나머지는 잘게 썰도록 합니다.

그리고 미리 소독해둔 병에 모과를 담고

흑설탕을 두텁게 깔구요.

다시 모과를 담고 흑설탕을 깔기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은 흑설탕으로 마무리 하구요.

잘 밀봉해서 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러면 사진에서와 같이 모과와 설탕이 섞여

진액이 나오거든요.

진액을 뜨거운 물에 타 마시면 감기 예방은 물론 초기의 가벼운 감기에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