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오푸드 유기농 황설탕, 단맛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담백하기 때문에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답니다

 

청정원 오푸드(O'Food) 유기농 황설탕

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 오푸드(O'Food)에서 나온 유기농 황설탕입니다~*

처음 유기농 설탕을 봤을때에는.. '설탕이 다 똑같지.. 뭐가 다를까..'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청정원 오푸드(O'Food) 유기농 황설탕을 먹게 되면서 그 생각이 완전 달라졌답니다..;

 

유기농 설탕은 100% 유기농 사탕수수를 이용해서 만들었구요..

원심력을 이용한 분리 후, 추가적인 화학정제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화학정제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매우 담백한 맛을 내네요..

그리고 단맛의 정도는 일반 황설탕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단맛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담백하기 때문에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아주 담백하고 깔끔하답니다~*

 

일반 황설탕과 비교했을 때.. 색깔이 조금 더 연하다는 것 외에는 다를 것 하나 없어 보이는데요..

먹어보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 때문에 그 맛 차이가 꽤 많이 나네요..

표현하기에 쉽지 않지만.. 전 설탕을 먹을 때 단맛 외에 조미료의 느끼한 맛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전 커피나 홍차를 마실 때에도 설탕을 넣지 않는데요..

이 유기농 설탕은 화학정제를 거치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느끼함이 없다는 것이 넘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