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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두부 동그랑땡, 간단 두부 부침개, 식성에 따라 후추가루를 첨가해도 좋고 그냥 부침가루만 넣어 반죽 한 뒤 먹을 때 토마토 케찹과 같은 소스로 간을 조절해도 좋아요.

아리아리동동 2018. 6. 25. 20:21


초간단 두부 동그랑땡 (간단 두부 부침개)
고기를 넣지 않고 두부와 참치캔을 넣어서
간단하게 두부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요.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기 좋답니다.

 

먼저 볼에 계란을 하나 넣구요.

 

계란이 담긴 볼에 수분제거 후 으깨 놓은 두부와

기름기 제거한 캔 참치를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 파, 양파를 다져 넣구요.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버섯을 함께 넣어요.

 

볼에 담긴 재료가 잘 섞이도록 반죽을 하구요.

반죽에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이 부드럽게 하도록 조절합니다.

이 때 소금으로 간해도 좋구요.

식성에 따라 후추가루를 첨가해도 좋고 그냥 부침가루만 넣어 반죽 한 뒤

먹을 때 토마토 케찹과 같은 소스로 간을 조절해도 좋아요.

 

달구어진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동그란 모양이 되도록 스푼을 이용해서

한 입 크기로 떠 넣어 부침하면 된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침하면 되는데요.

불이 강하지 않게 주의해서 타지 않도록 부침해야 해요.

 

이렇게 접시에 옮겨 담아 내면 되는데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구요.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