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39회, 다빈치형 천재, 윤관우, 현미경 영재, 웜홀, 12살 리틀 이미자, 강혜민, 판소리 트로트 신동, 영재발굴단

출처: SBS 영재 발굴단 

잠시후 8시 55분부터 SBS 영재발굴단 3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영재발굴단 연말특집 2부 '영재 토크쇼'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동안 출연했던 연재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왔는데요. 

14살 피아노 영재 - 김요한, 12살 DNA 영재 - 김해인, 12살 암기왕 암기영재 - 임찬열, 12살 뮤지컬 영재 홍의현, 11살 수학영재 - 오유찬, 11살 시인 이순영, 10살 법률 영재 - 강선호, 10살 국악 신동 표지훈, 시력을 잃어가는 15살 작곡 영재 - 김동호 등 보고 싶었던 영재들의 모습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2016년 첫 방송으로 현미경 영재 윤관우와 2살 리틀 이미자, 혜민이의 이야기가 

- 현미경으로 우주의 웜홀을 찍은 소년

- 드라마 '별그대'와 영화 '인터스텔라'에 등장했던 우주의 '웜홀' 모양을 직접 찍은 영재

- 웜홀 :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

- 웜홀을 우주에 가지 않고도 찍을 수 있는 방법

- 윤관우 : 작살나무의 열매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웜홀과 똑같은 모양을 볼 수 있다

- 관우군은 무궁화의 씨앗, 오래된 거미줄, 빈 알집 등 모든 것을 현미경을 통해 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 현미경에 빠진 소년 윤관우

- 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다빈치형 천재

- 12살 리틀 이미자, 강혜민

- 국악과 트로트 신동 영재

-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노래하는 사연

- 게스트 김정민 그의 노래 비결 방송 최초 공개

- 게스트 김정민, 정우성 대신 드라마 출연할 뻔 '깜짝고백'

그리고 아래는 이번 영재발굴단 3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매의 눈으로 현미경을 보는 이 아이는 

들어나 봤나 

현미경의 영재 윤관우

거미줄 채취는 기본이요

각종 벌레

곰팡이 핀 아보카도

현미경 관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키운다!

윤관우 : 얼마에요?

현미경 판매상 : 1400만원대예요

아버지 : 너 정신 나갔니?

그런데 

의사 선생님 : 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다빈치형이에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다빈치 형의 현미경 영재가 궁금하시다면 

영재발굴단 오늘 밤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