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41회, 학습영재 7살 박윤호, 떼쟁이 천재, 영재 패밀리, 체육 어벤저스 6남매, 5살 최연소 고득점 한자 자격증 취득, 조기입학을 둔 부부의 갈등, 영재발굴단

출처: SBS 영재 발굴단

1월 20일, 영재 발굴단에서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7살, 박윤호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 5세에 최연소 고득점 한자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조선 왕조 뿐만 아니라 신라, 백제 왕조의 계보까지 써 내려간다는 소년.
특히  무한 소수와 원주율의 원리 등은 수학선생님인 엄마도 놀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학습능력 레벨 테스트에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으로 진단 받았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느라 제대로 아이를 관찰할 시간조차 부족했다는 박윤호 군의 부모님.
얼마전 취학 통지서를 받고, 잠시 일을 그만둔 엄마는 아이의 생활습관이 아직 학교에 보내기는 이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천재의 이면에 숨은 떼쟁이 본능.
오늘 방송에서는 조기입학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조기입학을 두고 고민 중인 7살, 박윤호 군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영재발굴단 사상 최다 '영재 패밀리' 가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개인 레슨 없이 전국 대회를 휩쓸었다는 체육 어벤저스 6남매.
오늘 방송에서는 체육 어벤저스 6남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요즘 전국을 휩쓸고 있는 ~전해라 열풍의 주인공 '백세인생' 이애란 씨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영재 발굴단을 위해 '백세인생'을 개사했다는 이애란 씨. 방송을 통해 영재발굴단 버전 백세인생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늦둥이 욕심나서 못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늦둥이 영재라서 못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영재 하나 더 낳고 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영발단 본방 보고 간다고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