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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발굴단 42회, 절대음감, 10살 영재 피아니스트, 한유진, 슈퍼 정자, 슈퍼 난자, 늦둥이의 비밀, 늦둥이와 영재성의 상관관계, 영재 발굴단

아리아리동동 2016. 1. 27. 19:50

출처: SBS 영재 발굴단


1월 27일, 영재 발굴단에는 모든 것을 '음'으로 표현하는 10살 영재 피아니스트, 한유진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악보가 아닌 과학책에서 영감을 받아 연주를 하고, '절대음감' 을 자랑한다는 한유진 군.
특히 10살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한유진 군의 화려한 쇼맨십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을 방불케한다는데요.
검사 결과, 일반인들이 8천 헤르츠까지 듣는 것과는 달리 영진군은 1만 2천 5백 헤르츠까지 들어, 무려 14층 아래에서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까지 듣는다는 것.
하지만 유진 군의 어머니는 이런 능력이 한국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유진이의 재능을 살리면서 한국을 빛내는 성공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게 해 줄 방법을 모색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영재의 비밀, 두번째 이야기'로 <늦둥이가 똑똑하다> 는 '늦둥이의 비밀' 에 대해 다룬다고 하는데요.
공자, 판관 포청천, 천재화가 이중섭, 도올 김용옥.. 이들의 공통점은 다름아닌 '늦둥이'
영재발굴단에서도 유독 늦둥이들이 자주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늦둥이 중에 영재가 많은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카라 해체 후 첫 출연이라는 허영지 씨와 함께 산부인과 의사가 밝힌 '슈퍼 정자, 슈퍼 난자의 비밀' 과 더불어 영재원 부모들을 통해 밝혀진 늦둥이와 영재성의 상관관계가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