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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리그 17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라, 35개 영어 악센트, 영어 발음 묘사, 10조원 영어교육 시장, 샘 해밍턴, 레전드 영어 고수 이근철, 13억명 영어사용자, 이진우, 김일중, 인호진

아리아리동동 2016. 2. 4. 18:35

출처 : tvN <젠틀맨리그> 


잠시후 20시 40분부터 젠틀맨리그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라'이라는 제목으로 17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16회 방송 보셨나요?

'사라진 영재를 찾아라'에 관한 이야기 정말 흥미로왔는데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6회 방송 정리>

- 영재가 되고 싶어 손가락을 훔쳤다고?

- 세종 vs 정조, 영재교육 극과 극!

- 블럭쌓기로 알아보는 영재성 테스트!

- 40대에도 영재성이 발휘될 수 있다?

- 경쟁과 시험이 영재를 망친다?

- 당신이 몰랐던 IQ의 허점!

- 혹시 우리 아이도 영재? 영재 구별법!


이번주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오늘도 무척이나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신사들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17회 방송 정리>

- 영어 능력자를 보는 우리들의 솔직한 반응!

- 영어 선호현상, 꼭 사대주의 때문은 아니다?

- 세계 각국의 각양각색 영어발음!

- 영어울렁증의 역사, 조선시대부터 시작됐다?


- 한반도 최초의 영어 문장 : I do not understand one word that you say

- 조선에 처음 들어온 영어문장. 1816년. 맥스웰 함장의 필담.

- 알파벳을 본 조선 관리의 반응 : 그 모양새가 구름과 산 같은 그림 같아서 알 수가 없었습니다"

- 한국 영어교육 규모만 10조원 이상에, 초중고 통틀어 12년간 교육을 받지만 영어 구사 능력은 아시아 12개국 중 꼴찌.

- Butter는 버터? 버러?

- 비행기를 탔을 때 외국인 승무원이 있으면 전 항상 고민합니다.

- 워러 플리즈가 좋을까. 워터 플리즈가 좋을까.

- 하지만 긴장 끝에 결국은 언제나 워 터 플 리 즈 ㅠㅠ

- 언제나 우리를 위축시키는 영어 발음.

- 발음이 미국식이 아니면 고쳐야 하는 걸까요?

- 우리는 한국어의 방언이나, 중국어의 다양한 방언들은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면서도, 영어에 대해선 유독 까다롭습니다.

- 외국인의 '캄사합니다'는 받아들이면서도 우리 자신의 'water' 발음은 유독 신경쓰지요.

- 물론 잘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 가끔은 너무 과한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죠.

- 근데 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만 13억명 이상!

- 한반도 말도 다양한데, 영어 발음은 다종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 링크한 영상은 35개의 영어 악센트 묘사입니다. 

- 미국만 해도 뉴욕, 남부, 텍사스, 중서부 등등 다양하게 나눠지는 걸 볼 수 있죠.

- 하물며 더 넓은 세계에서 영어 발음이 나뉘는 건 당연지사.

- 오히려 영국에서는 남의 발언이나 억양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걸 무례한 행동이라고 여기기도 한다네요 smile 이모티콘

- 우리 자신에게 좀 더 젠틀해지자고요.

- 젠틀맨리그 17번째 미션, 영어 울렁증.


아래는 이번 젠틀맨리그 17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방송 즐감하세요~*


오늘은 여자 게스트가 없다? 

게스트가 남자라서 죄송합니다

젠틀맨 요원들 불만 폭발!!!

샘 해밍턴's 충격 고백

사실 영어 울렁증 있다!

녹화 중단 위기

샘 해밍턴 영어울렁증 재발!

당신의 영어울렁증을 날려줄 사이다 같은 비법 대공개!


게스트 : 샘 해밍턴, 레전드 영어 고수 이근철

출연 : 김일중, 인호진, 경제요원 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