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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456회,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뇌교종, 각성 수술, 평균 생존기간 14개월, 재발률 높은 암, 악성 뇌종양의 실체와 생존율, 신경외과, 장종희, 남도현

아리아리동동 2016. 4. 15. 20:22

출처 : EBS 명의


몸에서 차지하는 부피는 작지만 몸의 모든 기능을 작동시킨다는 뇌.
그 어떤 곳보다 복잡해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밝히지 못한 것이 더 많은 것이 바로 뇌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뇌에 생기는 질병은 그 어떤 질병보다 까다롭고 치료가 어려운 상황. 더구나 그 질병이 다름아닌 '암' 이라면 더욱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진행 속도도 빠르고 재발률도 높아 평균 생존기간이 불과 '14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는 '악성 뇌종양'.
더구나 그 원인과 완치를 위한 치료법도 밝혀지지 않은데다 언젠가 '반드시 재발하는 암' 이라고 알려져 있다는데요.
재발률 100%, 빠르게 번져 뇌를 잠식시키는 병.. 이란 어마무시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질병.
EBS 명의 <뇌를 멈추다, 악성 뇌종양> 편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장종희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악성 뇌종양의 실체와 생존율, 생존기간을 높이는 뇌종양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뇌종양 중에서도 가장 악성도가 높다는 '교모세포종' 환자 64세 김해성 씨의 사례를 통해 시야가 좁아지면서 자주 부딪히는 증상 등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증상으로 인해 교모세포종을 발견한 사례와 논리적인 언어구사가 어려워진 변

호사 56살 최종명 씨의 사례를 통해 뇌종양으로 인한 증상과 제거 수술로 인해 거둘수 있는 효과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가벼운 두통 증상을 겪다 갑자기 나타난 발작 증상으로 '뇌교종' 을 발견한 30살 청년, 노종석 씨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부위에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모두 찾아내며 뇌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시행한다는 '각성 수술' 사례와 치료과정 등을 통해 악성 뇌종양의 실체와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