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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경기도 양평 딸을 위해 지은 집 민천기 최진이 부부 딸 효린이 민병인 백정순 건축가 사위가 주택 황토방 벽난로 가격 오마이가 가족의 바람을 담은 집 생방송 오늘저녁 885회

아리아리동동 2018. 6. 28. 16:42


생방송 오늘저녁 885회 '오! 마이 家' 방송 소개 (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7월 18일 방송 )

주내용 : 경기도 양평 딸을 위해 지은 집 민천기 최진이 부부 딸 효린이 민병인 백정순 건축가 사위가 주택 황토방 벽난로 가격 오마이가 가족의 바람을 담은 집

편성 : MBC (월~금) 18:10  


[오! 마이 家] 가족의 바람을 담은 집


<딸을 위해 지은 집>


상호 : 린네

주소 : 경기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 656-7

전화 : 031-774-1525


<사위가 지어준 집>


상호 : 공감로하 건축사사무소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6길 34, 3층 (서초동 1666-11, 예원빌딩)

전화 : 02-525-9898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家> 오늘 찾아갈 집은 가족을 위해 지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집! 

경기도 양평, 집 앞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푸르른 산이 버티고 있는 터에 굳건히 자리 잡은 흑백의 집이 바로 첫 번째 <오 마이 家>! 

노후에 전원생활을 꿈꾸던 장인, 장모를 위해 건축가인 사위가 직접 지은 집으로 집안 곳곳에 사위의 사랑이 녹아있다. 

먼저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준 거실은 전원의 여유로운 풍경을 바라보길 원했던 장모를 위해 넓은 창을 설치! 

벽난로에 로망을 가지고 있던 장인을 위해 벽난로를 설치하고, 2층 창을 활용해 환기에 신경을 써서 벽난로를 120% 활용하게끔 설계했다. 

익숙한 아파트 구조로 설계한 주방에서 야외로 이어진 특별한 공간은 바로 손님들을 맞는 야외테이블. 

2층의 건축물을 활용해 아래층을 활용하는 필로티 구조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장인을 위해 만들어 준 황토방이 이 집의 화룡점정! 

자연석, 한지 장판, 편백나무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한 황토방으로 장인, 장모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 번째 <오 마이 家>! 

귀촌을 결심한 민천기, 최진이 부부와 딸 효린이 그리고 자식과 함께 노후를 보내려고 내려온 민병인, 백정순 부부까지. 

3대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사는 특별한 집이라는데~ 부모님이 사는 단층집부터 부부가 사는 이층집까지 설계와 시공까지 가족을 생각하며 직접 도맡아 해냈다는 남편 천기 씨. 

이층집은 단열을 신경 쓰고, 아내를 위해 주방에 큰 창을 설치했단다. 

또한 비밀 다락침실은 효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 

관절을 생각해 단층으로 설계한 부모님의 집은 안방에 편백나무 천장을 설치해 은은한 향기를 나게 한다. 

가족을 위해 지은 색다른 두 개의 집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