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냉면 물냉면, 어려운 냉면육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구요. 무엇보다 그 국물맛이 시원하고 맛잇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둥지냉면 물냉면

- 편리하고 맛있는 둥지냉면, 물냉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냉면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음식이긴 하지만,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인데요. 전문점이 아니라면 쉽게 먹을 수 없었던 냉면이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죠..

그 중에서도 냉동이나 냉장 보관이 아닌 상온 보관 제품으로 라면처럼 쉽게 보관하고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둥지냉면이네요..^^

10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둥지냉면 물냉면을 만들었습니다..ㅎ

면은 끓는 물에 3분정도 끓이면 되구요.

끓이는 동안 면이 눌어붙거나 엉키지 않게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

끓여진 면은 찬물에 깨끗이 헹구고, 채에 건져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먼저 물냉면을 만들건데요.

물냉면은 물의 양을 정확히 잡는게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면이 담겨있던 트레이를 이용해 물 양을 조절합니다. (물양을 조절하는데 트레이를 이용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하네요.)

차가운 생수에 동치미 육수 스프를 넣기만 하면 국물완성!!

시원하고 간이 잘 벤 동치미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동치미육수 국물에 삶아놓은 냉면을 담구요.

겨자별첨을 넣어 맛을 내어주면 완성!!

완성된 냉면이 아주 먹음직해 보이죠.

여기에 집에서 기른 새싹채소를 조금 올려 놓았더니, 멋진 물냉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어려운 냉면육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구요.

무엇보다 그 국물맛이 시원하고 맛잇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전, 국물에 식초를 듬뿍 넣어 먹었는데요.

식초가 들어가니 더욱 시원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식성에 따라 저처럼 식초를 넣거나 겨자소스를 더해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