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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작전타임 다이빙 삼형제 제주도 숙소 패러글라이딩 14회 우리끼리 작전타임 김자인 클라이밍 여제 국가대표 선발전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5월 8일

아리아리동동 2022. 5. 7. 23:45

우리끼리 작전타임 다이빙 삼형제 제주도 숙소 패러글라이딩 14회 우리끼리 작전타임 김자인 클라이밍 여제 국가대표 선발전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5월 8일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14회 2022년 5월 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자동차  사는 곳 동네 아파트 집 위치 어디 맛집 식당 촬영지 장소 

김자인 클라이밍 여제 국가대표 선발전

다이빙 삼형제 김영남 김영택 김영호 
제주도 숙소 
패러글라이딩 

상호 : 제주하늘을날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도남동 78 도남로17길 32 
전화 : 010-9632-0422

‘우리끼리 작전타임’ 김자인, 후배들 활약에 “대견한데 씁쓸해”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위기에 빠집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김자인이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후배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탑니다. 
육아 공백을 딛고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김자인은 두 오빠 김자하, 김자비의 응원에 힘입어 야심 찬 의욕을 드러냈지만, 볼더링 준결승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나 진땀을 흘립니다. 
내내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던 김자인이 쉽지 않은 문제에 멈칫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긴장감이 폭발합니다. 
김자인은 “선수들은 (문제를 보자마자) 스스로 어려워하는 동작이 많다는 것을 바로 캐치한다”라면서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둘째 오빠 김자비는 스튜디오에서 “자인이는 다이내믹한 동작보다는 버티는 동작이 강점이다. 어려운 동작이 많을 경우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라며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김자인은 연이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손에 땀을 쥐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고 합니다. 
코치이자 큰 오빠인 김자하는 김자인의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며 “집중!”을 외치는가 하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착잡한 속내를 털어놨다고 해, 어떤 상황이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반면 다른 선수들은 홀드를 잡는 데 성공하며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하고, 후배의 완등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김자인은 “후배들이 좋은 기량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면서도 “‘난 못 했는데, 후배는 했네’ 하는 씁쓸한 마음도 있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입니다. 
이에 박세리는 “이해한다”라며 고개를 끄덕이고, 김채은 역시 “그럴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 등 스튜디오에서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복잡다단한 감정에 깊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김자인은 이내 “주종목이 리드인 만큼 볼더링에서 완등을 못 해도 나만의 등반을 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열정과 투혼을 끌어올렸다고 전해져, 쟁쟁한 후배들과 경쟁을 하게 된 김자인의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이 어떤 결과를 맞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김영남 “막내 영호, 다이빙 선수가 고소공포증” 갑자기 눈물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다이빙 삼형제가 제주에서 특급 훈련에 돌입합니다. 
8일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나란히 다이빙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영남, 김영택이 막내 김영호를 위해 맞춤형 훈련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막내 김영호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인 김영남, 김영택과 함께 생활하게 됐고, 형들은 막내의 훈련에 도움이 되고자 코치를 자처하며 특훈을 합니다. 
이에 박세리는 “형들 보고 운동을 시작했던 만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조깅을 시작한 삼형제는 체력 단련으로 야심 찬 훈련에 돌입합니다. 
김영남은 “좋은 풍경도 보면서 운동하려고 한다. 선수로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을 막내에게 알려주고 싶다”라며 의욕을 다진다. 
그러나 좋은 풍경을 바라볼 틈도 없는 고된 훈련이 펼쳐지고, 거의 살기 위해 뛰는 동생들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집니다. 
쉴 틈 없이 뛰는 동생들을 보던 김성주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나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막내 김영호는 형의 마음을 아는 듯 고된 훈련을 무사히 소화하고, 엄청난 습득력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삼형제의 훈련 모습에 유남규는 “삼형제가 나란히 금은동 따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바람을 내비치고, 양준혁은 “막내가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를 드러냅니다. 
이날 김영남은 어릴 때부터 높은 곳을 무서워했던 막내를 위해 패러글라이딩 훈련에 도전,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김영남은 “다이빙 선수인데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패러글라이딩을 해보면 다이빙대에 서는 건 별것 아니라고 느끼게 될 것”이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차로 이동하면서 김영남은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이에 두 동생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멘탈이 완전히 나간 표정을 짓던 김영남은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고 해, 무슨 사연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삼형제의 파란만장 제주도 특급 훈련의 전말은 8일 밤 10시 50분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