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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5천 만원의 상금을 건 1인 도전자와 100인 군단의 퀴즈대결. 퀴즈쇼 1대100 .
오늘 <1대100> 1인 도전자로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진행자로 캐스팅 되면서 '예능계 블루칩' 으로 부상했다는 배우 엄현경 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무명시절, 배우를 포기하고 '유치원 선생님' 에 도전했었다는 그녀.
유치원 선생님 도전을 위해 대학을 가려다 다시 방송계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 배우에게 연락 했다가 거절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는 그녀. 오늘 조우종 아나운서에 의해 그 굴욕적인 순간이 밝혀진다고 합니다.


오늘 또 다른 1인 도전자는 가수 김흥국 씨라고 하는데요.
다른 가수들처럼 디너쇼 포스터를 걸어보고 싶었다는 그.
들이대는 정신으로 <월드컵 디너쇼> 를 열어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 한곡짜리 디너쇼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단 1곡으로 디너쇼가 가능했을까?
다행이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했고, 특히 김세레나 씨는 5곡 이상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또 그는 국민가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곡, 오승근 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 를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선풍적인 인기를 끈 '내 나이가 어때서' 를 놓쳐 못내 안타깝다는 그의 사연. 오늘 방송을 통해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배우 엄현경 씨와 가수 김흥국 씨, 1인 도전자에 맞선 오늘의 100인 군단은 소리로 읽는 책 '오디오북',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호서대 해병전우회', 도농고 젊은 남교사 모임 '도농 Hot-6"', 최후의1인 리턴즈 그리고 75명의 예심통과자가 함께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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