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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얼마전 인터넷 포털 뉴스에서는 배우 김미숙 씨가 '배구' 를 통해 과거 출산시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었는데요.
운동이라곤 해 보지 않았을 것 처럼 보이는 배우 김미숙.
하지만 알고보면 중학교 배구선수 출신으로 '세터' 로 활동 했었다고 합니다.
배구로 인생을 배웠다는 그녀, 남다른 배구 사랑으로 우리동네 배구부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우리동네 예체능 <김미숙 응원 & 다섯 번째 정식대결> 편에서는 배구를 사랑하는 배우 여왕, 김미숙 씨가 우리동네 배구단 강호동, 오만석, 조동혁,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강남, 학진, 조타, 슬리피, 김세진 씨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다고 합니다.


봄철 보양식까지 마련해 후배들을 찾아온 배구 여왕, 김미숙.
우리동네 배구단은 김미숙 씨의 보양 밥상으로 건강을 챙기고, 김미숙 씨와 5:5 미니 경기까지 펼친다고 하는데요.
무려 42년 만에 배구공을 만져본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배구 여왕과 함께 하는 즐거운 배구 교실, 선수시절로 돌아간듯 녹슬지 않은 배구 실력을 선보이고, 우리동네 배구단 5번째 공식대결, '천안 배구조기회' 와의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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