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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청춘 세계도전기>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청춘 세계도전기 17회 '희망의 K팝, 베트남을 춤추게 하다'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출연자는 공연 기획자 32세 강윤규 씨와 음악 프로듀서 29세 김태윤 씨인데요.

베트남에서 헬로 K 댄서 팀 프로젝트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가진 열혈청년들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의 경우 K팝 팬만 50만 명으로 K팝에 대해 대단히 호의적이지만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현지에서 댄스 팀을 만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열악한 환경속에서 두 청년의 꿈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먼저 두 명의 청년들에게 주어진 미션이 있었는데요. 

미션 1. 베트남 K팝 댄스 팀 부모님을 안심시켜라! 

미션 2. K팝 댄스 팀 '헬로 K'를 알려라!


베트남 역시 전통적인 유교권인 탓에 보수적인 부모님들이 많은 까닭에 재능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고도 중도에 그만 두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첫번째 미션으로 삼았습니다.


헬로 K 댄서 팀 프로젝트는 작년 말 코트라의 청년 해외창업프로그램의 지원으로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6개월 한정 지원제도라 현재는 경제적 지원이 끊긴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스스로 자립해야 할 상황인데요.

열악한 상황에서 어렵게 기회를 얻어 공연하게 된 헬로 K!

성공적인 공연이 되기 위해서는 헬로 K를 알려야 하는 상황인데요.

두 청년이 미션2를 통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결과는 잠시후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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