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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영재 발굴단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대부분의 부모들.
하지만 자신의 자녀가 영재라면 그 보다 더 기쁜 일도 드물텐데요.
영재 발굴단 <노프라블럼 - 상위 0.4% 지능, 지능지수 140, 움직이는 백과사전, 9살 최우진> 군 편에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고, 읽은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 움직이는 백과사전, 9세 최우진 군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 자리 수 제곱은 암산으로 해내는 아이, 상위 0.4% 지능의 9살 소년, 최우진.
하지만 벌써 인수분해 개념까지 이해한다는 IQ 140 최우진 군의 부모님은 우진이에게 친구가 없는 것이 고민이라고 하는데요.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아빠. 아이가 걱정돼 하는 행동이지만 그 결과는..?


'노프라블럼' 코너를 통해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는 우진이의 검사결과를 보며, "여러개의 항목이 다 높은데, 한가지 항목만 상대적으로 뚝! 떨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라며 '대치동 브이 V' 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데요.
머리 좋은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의 이면, 대치동 브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대치동 브이 V'에 갇혀 코끼리 다리, 코끼리 꼬리만 본다는 아이들의 이야기.
오늘 방송에서는 노규식 박사와 함께 머리 좋은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의 이면, '대치동 브이 V' 의 의미와 '대치동 브이 V'를 만드는 원인, 그리고 '대치동 브이 V'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탁구시작 2년'만에 전국랭킹 1위의 자리에 우뚝선, 탁구천재 10살, 김요셉 군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탁구채를 잡은지 2년만에 '2015년 전국 초등학생 탁구 대회 1위' 를 차지했다는 탁구영재, 김요셉.
10살 소년인 요셉 군은 매일 같이 하루 10시간씩 탁구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요.


요셉이가 탁구를 시작할 무렵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요셉의 엄마.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탁구 금메달을 엄마에게 걸어주겠다 약속했다는 요셉이.
10살 요셉이는 그런 엄마가 보고 싶을 때마다 탁구 연습에 매달렸고, 아빠는 그런 아들이 걱정된다고 하는데요.
금메달을 따기전 돌아가신 엄마 때문에 승부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는 요셉의 아빠.
하지만 요셉이가 탁구에 집착하는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우등생이였다는 유재환 씨와 함께 탁구 영재 요셉이의 사연과 상위 0.4% 지능 9살 우진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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