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325회, 후포리 피부고민, 핑크 과잠바, 커피 주문기, 가파도 옛집 찾기, 삼척 라이딩, 유혜영, 김효진, 조규찬

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바바리맨과 가파도 봄나들이

남서방 지갑 사수 대작전

피부 고민이 많은 봄철.
후포리 어르신들도 봄철 피부고민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꿀 피부를 위해 '후포리 피부고민 Q&A 현장' 오늘 방송에서는 후포리 어르신들의 피부고민을 들어본다고 합니다.

후포리언들의 회춘을 위해 핑크빛 후포리대학교 '과잠바' 를 준비한 남서방, 남재현.
어르신들은 핑크 과잠바를 입고 후포리 핫 플레이스, '천사카페' 엔젤리너스에 들리시낟고 하는데요.
커피 주문 연습까지 마치고 도착한 카페, 과연 어르신들은 제대로 커피 주문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마라도 해녀 장모, 박여사가 젊은 시절을 보냈다는 가파도.
박서방, 박형일 씨와 박여사는 40년 전, 젊은시절 살았던 옛날 집을 찾아 나선다고 하는데요.
청보리 넘실거리는 가파도.. 하지만 옛날 집 찾기는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삼척 장인 어른과 봉주르, 이봉주 씨는 라이딩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알고보면 오토바이 하나로 삼척, 포항 일대를 누볐다는 장인어른.
과연 장인어른과 봉주르는 멋지게 삼척 레이싱을 즐길 수 있을까?

또 오늘 두 사람은 볼링 대결을 벌인다고 하는데요.
대결에 맞붙는 족족 장인어른에게 졌던 봉주르.
과연 오늘 볼링대결은 장인어른을 이길 수 있었을까?

자기야 백년손님, 오늘 방송에서는 유혜영, 김효진, 김재연, 조규찬, 성대현, 김환 아나운서와 김원희 씨가 함께 사위의 좌충우돌 처가살이 현장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