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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기적같은 하루 - 어느 날 갑자기 


오늘밤 23시부터 MBN 기적같은 하루 - 어느 날 갑자기' 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절체절명의 위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당신의 삶을 뒤흔들 결정적 하루, 신화호 침몰, 8인의 사투, 마산역 교통사고 피해자 실종 사건'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은 '어둠 속의 사투, 9미터 맨홀 추락, 9일 동안의 사투, 조성철, 삶과 죽음 기로, 숫자 75의 기적, 만성신부전, 신장기증자, 조직일치 정도 75%, 정종철' 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게 무슨 소리야

어둠 속에 갇힌 한 남자

여기 사람이 갇혔어요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현철오 (당시 구조 반장) : 수많은 사건 사고에서 이 사건만큼은 오래 가네요

삶과 죽음

그 기로에 서게 된 두 남자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어둠 속의 사투

- 조성철 씨 (사고 당시 52세)

- 연말 회식 

- 9미터 맨홀 아래로 추락

- 맨홀 뚜껑을 닫아 버린 공사장 인부들

- 지하세계에 갇혀 버린 성철 씨

- 9일 동안의 사투


- 숫자 75의 기적

- 선생님이 된 공고 졸업 학력이 전부인 남자

- 28살 정종철 씨 (사건 당시 28살)

-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고 만 종철 씨

- 신장이 80%이상 망가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종철 씨 

- 만성신부전

- 일주일에 2~3차례, 치료받을 때마다 5시간씩 이어지는 투석

- 신장기증자 

- 신장이식 수술 후보, 종철 씨 포함 3명

- 검사 결과 종철 씨에게 일어난 기적

- 후보들 중 조직이 제일 잘 맞는다는 것

- 조직일치 정도 75%

- 어렵게 알아낸 공여자에 대한 정보

- 그 이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종철씨


내레이션 : 안석환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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