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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방송가 예능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걸그룹,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에 리얼리티 프로그램만 한 것도 없지 않나 싶을 정도! 
하지만.. 사실 말이 좋아 '리얼리티'지 실제 방송은 수 많은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다고들 합니다. 
한 인기 아이돌 멤버는 모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혔던 여자 연예인이 사실은 작가 누나가 써준 사람이라며, 얼굴도 잘 모른다고 고백하기도 하던데요.
용감한 기자들 162회 <거짓 인생> 편에서는 패션 뷰티 전문, 김희영 기자의 용감한 토크 <걸 그룹 매니저 보이콧 사태> 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전 걸그룹 멤버 A양이 최근 다시 컴백 한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A양의 컴백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김희영 기자!


A양을 컴백 시키기 위해 같은 소속사의 다른 걸그룹 멤버와 유닛 프로젝트 기획했던 소속사 
그런데 이 소식을 듣고 강력하게 반대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A양 유닛 프로젝트' 를 반대한 사람들은 다름아닌 그 소속사 내 모든 매니저!!


심지어 매니저들은 자신에게 그 유닛 팀을 맡기면 사직서를 쓰겠다고 말했답니다. 
모든 매니저들의 보이콧 선언 으로 결국, 유닛 프로젝트를 중단 할 수 밖에 없었던 소속사


걸 그룹 매니저 단체 보이콧 사태 발생! 도대체 왜?


매니저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과거 A양이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출연했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일할 때에는 먼저 나서서 전문가 포스 넘치게 '프로패셔널' 하게 이끌기도 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작은 일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눈물 많은 여린 소녀'의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A양. 
하지만! 실생활에서 A양은 TV 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보이는 것처럼 프로패셔널 하지도 여리여리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리얼리티 속 A양의 모습이 모두 가짜?! 
사실.. 아이돌계, 걸그룹계에서 알아주는 소문난 폭군으로 통한다는 A양


한번은 가방 브랜드와 공항 패션 협찬을 진행하게 된 A양 
가방 브랜드에서는 A양 공항 패션으로 '파란색 가방' 을 협찬 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협찬금까지 모두 받았던 A양. 
하지만.. 
자신은 오늘 파란 가방을 들 기분이 아니라면 결국 타 브랜드 가방을 들고 공항에 갔다고 하네요.


협찬금과 협찬 가방까지 모두 받고 뻔뻔한 태도를 보여, 관계자들을 경악 시킨 A양.
그런데! A양에게 이런 일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상습적으로 협찬사 뒤통수를 치는 A양 
A양이 협찬사 뒤통수를 칠 때마다 A양 대신 협찬사에 사과하러 다니기 바빴던 소속사는 심지어 '수습의 대가' 라는 별칭 까지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폭군 A양, 또 다른 일화 
언제나 처럼 A양 가방을 대신 들고, 공항에서 A양의 가방을 모시면서(?) 뒤를 쫓아가던 A양의 남자 매니저
그런데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밀려 남자 매니저가 A양 가방을 떨어뜨렸고, 그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가방을 밟아버린 A양
가방을 밟는 순간 꺅~ 하는 비명 소리를 지르며, A양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매니저의 멱살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비명과 함께 벌어진 충격 장면? 
폭군 A양의 매니저 멱살잡이


멱살을 잡은 채 매니저를 끌고 한적한 곳으로 간 A양 
두 사람이 사라진 곳에서는 '내 케어를 이정도 밖에 못하냐'는 A양의 고함 소리가 공항을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들렸다고 합니다.


공항에 기자들도 있던 상황 
당시, 이 장면을 목격했던 기자들은 얼핏봐도 매니저가 A양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였는데, A양에게 당하는 모습이 불쌍했다고 증언할 정도 라고 하는데요. 
브랜드 측에서도 A양에 대한 소문이 흘러들어가면서 이제는 협찬도 줄어든 상태라고 합니다.


걸그룹이고 아이돌이면 A양의 나이가 어릴 것 같은데, 주변에서 아무도 쓴 소리 하지는 않는 걸까?


쓴소리보다 아기처럼 달래줘야 하는 스타일의 A양. 
그나마 같은 그룹 멤버들이 A양 케어 요령을 습득했었다고 하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일일이 다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 A양


한번은 공항에서 여권을 못 찾은 A양. 
자신의 여권이 어디 있냐며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고, 이미 출국장에 들어갔던 멤버들이 A양의 고함 소리를 듣고 다시 뛰쳐나와 진정 시키고 달래주고 나서야 겨우 진정했다고 하네요.


가식적인 모습은 티 나기 마련! 이 정도로 안하무인이라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폭군 모습 들키진 않았는지?


다행히 덜 비친 A양의 진짜 모습 
A양의 성격이 나오는 순간 마다 알맞게 편집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덕분에 리얼리티에 나온 A양은 인기가 올라갔고, 덩달아 시청률도 잘 나온 편이었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이런 폭군 성격의 A양과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만들수도 있구나.. 하면서 방송을 만드느라 가장 힘들었을 제작진 에게 감탄 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 폭군 아이돌 A 양, 매니저 멱살잡이, 걸 그룹 리얼리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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