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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몇 년을 보지 못했다가 만나도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반가운 사이..
가족과 절친은 바로 그런 사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만나지 못해 안타깝고 보고 싶은 가족.
한국에 산다 <글로벌 상봉기 나이스 투 미추, 코리아> 편에서는 한국 며느리를 따라 한국으로 떠난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서 온 부모님, 아빠 64살 론, 엄마 62살 캐서린 부부의 한국 가족 상봉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7년 만에 만나는 아들, 40살 에릭 씨와 이제 태어난지 석달남짓한 손녀 코라 양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 부모님, 론, 캐서린.
공항에서 7년만에 재회한 아들 에릭 씨와 엄마 캐서린 씨는 눈물까지 비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는데요.
하지만.. 조금은 어색한 아빠 론 씨와 아들 에릭. 역시 남자들의 만남은 여자들과 조금 다른 면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국, 미국 양가의 첫 상견례.
미국과 한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에릭 씨 부부.
때문에 양국 부모님은 이번에 처음 만나뵙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나이스 투 미츄', '반갑습니다' 서로 어색한 인사를 건네고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버린 사돈지간.


특히 장모님, 58살 정순 씨는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미모 시어머니에 살짝 기가 눌린 모습인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거제 시골마을 사람들의 환영회(?)
한국 시골 인심을 처음 본 미국 시부모님의 반응이 어땠을지?


손녀 '코라 100일 잔치' 준비에 나선 미국 가족과 한국 가족.
코라 100일 잔치를 위한 한미 글로벌 가족 연합작전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코라 백일 잔치가 있는 날, '백일떡' 을 돌리는 아들 내외를 따라 나선 미국 시부모님.
백일 떡 돌리는 한국 풍습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할 텐데요.
한국 거제도 시골 생활을 하는 아들 에릭의 모습을 본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오늘 방송에서는 글로벌~한 코라 100일 잔치 현장과 미국에서 온 시부모님과 한국 가족들의 본격적인 상봉기 현장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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