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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클럽


종종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북한의 카드 섹션 공연.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형 공연을 보면 한편 놀랍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 도대체 얼마나 연습해야 저렇게 되나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모란봉 클럽 <세계를 놀라게 한 북한의 기네스> 편에서는 북한 카드 섹션 처럼 북한 주민들의 자랑이자 긍지,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놀랍다는 '기네스 북에 오른 북한의 기록'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한 유명 잡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추한 건물, 가장 흉물스러운 건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북한의 '평양 류경 호텔'
무려 105층 높이에 객실만 3400여개 엄청난 규모!
80년대 중반, 한국 63빌딩에 자극 받아 짓기 시작했다는 평양 류경호텔은 30년이 다된 지금까지도 미완공 상태로 내부는 아직도 여전히 '공사중' 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세계적인 흉물이란 오명을 받고 있는 류경 호텔.
오늘 방송에서는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윤서연, 윤지우 씨 등과 함께 류경 호텔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평양 만화가, 출신 최성국 씨와 아리랑 공연 참가자 출신 박수애, 북한 집단체조 창작단 체조과 안무가 출신, 오영희 씨는 세계 최대 규모 집단 체조, '아리랑' 공연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고 하는데요.
참가 인원만 무려 10만명이라는 어마무시한 대형 공연.
오늘 방송에서는 아리랑 공연에 직접 참여했던, 박수애 씨의 북한 카드 섹션 시범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집단 체조 아리랑 공연은 아무나 참가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 까다로운 참가 자격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북한에는 '10만명 규모의 합창' 도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10만명 합창에 참여했따는 북한 청년 조직 '돌격대' 출신, 안서영 씨.
무려 10만명의 돌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일성 찬양 노래를 불렀었다고 하네요.


들을수록 놀랍고 황당한 '세계를 놀라게 한 북한의 기네스' 오늘 방송에서는 탈북남녀들과 함께 게스트 배우 변우민, 정경호 씨가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진행 : 김성주, 지상렬
출연 : 최성국, 김철웅, 오영희, 안서영, 윤지우, 윤서연,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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