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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늘어가는 1인 가구. 

1인 가구의 증가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고 하는데요.
노년층과 젊은 층의 1인 가구 증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늘어가고 있다는 1인 가구.
혼자 살면 얽매이는 것 없이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다른 한편 외롭기도 할 것 같은데요 
속풀이쇼 동치미 <혼자가 살기 편하다> 편에서는 탤런트 오미희, 김용림, 김미화, 한해원 바둑기사, 유인경 기자, 최홍림, 배동성, 박지훈 변호사, 이경제 한의사, 장경동 목사가 함께 '혼자 사는 것', 즉 '싱글'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4가구 중 1가구가 1인 가구라는 요즘.
출연한 패널들은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나이가 들면서 혼자 사는 것이 '벌' 이구나.. 생각한다는 탤런트, 오미희 씨.
3남매 엄마인 한해원 바둑기사는 혼자 살면, 일어나고 싶어질 때까지 푹~~ 잘 수 있어 좋을 것 가타는데요.


심지어 집안일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가 회사 였다는 유인경 기자의 이야기와 남편과 함께 여행가면 꼭 기분 상해 돌아온다는 김미화 씨의 사연.


또 깜깜한 집안에 혼자 있다보면 집안 가구나 물건들에게 말을 건다는 돌싱이 두려운 아내, 오미희 씨와 가족 여행을 떠날때면, 짐을 싸다가 두손 두발 다 들어버리게 되더라는 돌싱 남편, 배동성 씨.
그리고, 명절 무렵 사고로 다친 회사 동료가 부럽더라는 유인경 씨의 이야기까지.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혼자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패널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이가 들면 아내와 떨어져 지내기 위해 종교에 귀의할 것이라는 이경제 한의사와 남편 남일우 씨와 노는게 재미없다는 아내 김용림 씨의 폭탄 발언.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인생의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장경동 목사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혼자 사는 것과 부부가 함께 같은 취미를 갖는 것에 대한 논의도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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