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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세번의 불행

세번의 새로운 인생


잠시후 10시 3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에서는 '그녀에게 생긴 일'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왼쪽 다리 마비, 하반신 마비, 장애인 운동선수, 다시 걷게 된 기적, 두번의 교통사고, 마라톤 도전, 네덜란드 핸드 사이클 선수'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Ⅱ. 그녀에게 생긴 일

한 소녀의 인생에 닥친 세 번의 불행. 소녀는 그 불행으로 인해 세 번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데… 유명 핸드 사이클 선수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의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

->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왼쪽 다리 마비, 하반신 마비, 장애인 운동선수, 다시 걷게 된 기적, 두번의 교통사고, 마라톤 도전, 네덜란드 핸드 사이클 선수 


네덜란드 출신 핸드 사이클 선수,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어린시절, 테니스와 하키를 즐기던 그녀. 

13살 때, 발목 수술을 하던 중 신경에 문제가 생겨 왼쪽 다리 마비로 인해 하루 아침에 걷는 것조차 어렵게 된 그녀 

절망하지 않고, 팔과 손으로 페달을 돌리는 장애인용 스포츠 '핸드 사이클 선수' 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6번의 유럽 챔피언, 3번의 세계 챔피언, 2008년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핸드사이클 2개의 은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유명 핸드 사이클 선수가 된 모니크 반 데르 보스트. 

그러던 중 2008년,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를 다쳐 하반신 전체 마비를 겪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욱 훈련에 몰두했다는 그녀.


2010년 봄,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던 그녀는 스페인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휠체어에 앉은 채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이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 근육에 발작이 일어난 그녀. 

심한 경련이 일어난 후 그녀는 기적처럼 걷게 되었다. 

다리 근육에 마치 '점퍼선을 연결한 것 같은 발작' 으로 근유과 신경의 움직임에 영향을 준 듯하지만, 담당 의사 역시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한 채 기적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교통사고로 인해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된 그녀.

3번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그녀는 다시 마라톤에 도전하며 마라토너로써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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