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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0시 3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그녀의 레시피'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하나와 미소시루, 영화 소설 모티브 실화, 암 투병 엄마, 치에, 아빠, 싱고, 딸, 하나, 현미 밥상, 미소시루 요리 레시피, 치에블로그, 시한부 선고' 등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길 .. ^^

물론 아래 글은 방송전 유추한 내용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그녀의 레시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가 자신의 딸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 그 감동적인 이야기!

-> 하나와 미소시루, 영화 소설 모티브 실화, 암 투병 엄마, 치에, 아빠, 싱고, 딸, 하나, 현미 밥상, 미소시루 요리 레시피, 치에블로그, 시한부 선고


일본 영화 '하나와 미소시루', 모티브가 된 실화


일본 후쿠오카, 2번째 암에 걸린 아내, 치에. 

남편, 싱고 씨는 아내 치에 씨와의 아이 (자녀)를 원했고, 한번의 암을 겪었던 치에 씨는 위험을 무릎쓰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편 싱고 씨의 권유로 임신을 한 그녀. 

결국 사랑스러운 딸, '하나' 를 낳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아내이자 엄마 치에 씨가 두번째 암 진단을 받은 것인데요.


2번째 암 투병을 하면서 '현미' 와 일본식 된장국 '미소시루' 로 건강 식단을 차렸던 엄마, 치에. 

딸 하나를 키우며 자신의 이야기와 요리를 인터넷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블로그는 인기 블로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온 몸에 암이 퍼진걸 알게된 엄마 치에.

그 때부터 엄마, 치에 씨는 자신이 없을 때를 대비해 딸과 남편에게 집안일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그녀가 가장 신경 쓴 것은 다름아닌 딸 '하나' 에게 '미소시루'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것.

자신의 젊은 시절처럼 인스턴트 음식이 아니라 제대로된 건강식을 남편과 딸에게 먹이고 싶었던 치에


아내, 치에 씨가 세상을 떠난 후 남편 싱고 씨는 아내의 블로그 글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소설 '하나와 미소시루' 

4살 무렵 엄마에게 요리하는 법을 배웠던 딸, 하나는 이제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합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말수가 줄어들었다는 딸, 하나. 

하지만 지금도 아침 5시면 일어나 엄마가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미소시루' 를 끓인다고 하네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가 딸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 그건 단순한 미소시루 요리 레시피가 아니라 혼자 남을 딸과 남편의 건강을 기원하는 엄마와 아내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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