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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22시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22회 '천추태후, 위험한 사랑에 빠지다'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1부 '천추태후, 위험한 사랑에 빠지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김치양, 고려 최초 섭정, 경종, 성종, 목종, 헌정왕후, 왕욱, 안종욱, 왕태후 황보씨, 대량원군, 가혹한 평가' 등의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될 '천추태후, 조카에게 자객을 보내다!' 역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주요 내용은 '왕위 계승 문제, 정윤, 김치양 아들, 대량원군 왕순, 헌애왕후, 충신 강조 정변, 왕순 현종 즉위, 자주적 실용 외교, 여성의 역사 조명' 이라고 하네요. 

이번 이야기 역시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역사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네요. ^^ 


천추태후, 조카에게 자객을 보내다!

대량원군을 절로 쫓아내고 독살하려 했던 천추태후

그날의 오디션

천추대후와 김치양의 아들 vs 대량원군

당신의 정윤을 선택해 주세요!

Pick Me Pick Me~

천하를 호령했던 여걸, 천추태후

엇갈리는 후대의 평가들

Her Story

천추태후의 이야기

History 역사를 새롭게 말하다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할아버지, 1대왕 태조  

- 남편, 5대왕 경종

- 오빠, 6대왕 성종

- 997년, 아들 목종 대신 섭정 시작

- 왕위 계승 후보자 문제

- 대량원군 왕순

- 자신의 둘째 아들을 정윤으로 책봉하고 천추대후는 권력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 정윤 : 고려 시대에, 종친(宗親)과 훈신(勳臣)에게 내리던 작호(爵號). 충렬왕 24년(1298)에 종친은 종이품, 훈신은 정삼품으로 정하였다

- 아들 목종, 후사 없이 남색을 즐김

- 차기 왕위에 대해 골머리를 앓던 천추태후

- 여동생 헌정왕후와 태조 왕건의 아들 왕욱 사이에서 태어난 대량원군 지지 세력 성장

- 연인 김치양과의 아들 출산

- 자신의 둘째 아들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조카, 대량원군을 제거하기로 결심

-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대량원군

- 고려의 미래를 건 이모와 조카의 대결

- 충신 강조의 배신

- 강조 : 거란과 여진을 막는 고려 최강의 군대를 이끄는 고려 최고의 장수

- 공포에 사로잡힌 목종, 강조에게 자신을 지키라 명한다.

- '목종이 아니라 천추태후와 김치양이 자신을 꾀어 불렀다’는 소문을 듣고 발길을 돌리는 강조

- 목종 승하

- '천추태후 일파가 김치양의 아들을 옹립하려한다' 소문을 듣고 군사를 이끄는 강조

- 다시 들려오는 소문 '목종이 아직 살아있다'는 말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강조

- 충신 강조 정변, 대량원군 왕순 현종 즉위

- 천하를 호령했던 여걸

- 천추태후의 최후

- 정도전, 삼봉집 : 천추태후가 음란하여 김치양과 간통하여 아들을 낳았다. 왕이 시초에 막지 못하였다가 아들과 어머니가 모두 재앙을 입었고 사직이 거의 멸망할 뻔하였다

- 목종 폐위

- 천추태후가 궁에서 쫓겨난 지 21년

- 개경의 숭덕궁에서 66세로 세상을 떠나는 천추태후

- 고려사를 기록한 조선의 유학자들에게 그녀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패륜의 화신

- 고려의 전통을 살리고 자주적 실용 외교를 실시한 걸출한 여성 정치가

- 여성의 역사(Herstory) 조명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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