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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부터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COPS 86회 '노부부의 죽음 뒤 숨겨진 진실, 연쇄 절도범의 러브레터' 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시작됩니다.

두사건 모두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건 자체로는 사실, 판결 내리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데요. (반전이 있다는 의미)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을까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주도 반전에 반전의 이야기 일색이라고 하네요.

기대되는데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 연쇄 절도범이 남긴 편지 .. 양석조, 박말년, 최수철 .

두번째 이야기 : 노부부 살인사건 미스터리 .. 장수천, 심양희

- 6개월 동안 20억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연쇄 절도범

- 피해자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물건을 훔쳐가기로 유명

- 단서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

- 제보 : 연쇄 절도범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집에서 내 사진을 가져가고 러브레터를 남겨뒀다

- 가짜 가족 절도단, 양석조, 박말년, 최수철 .

- 15년 감옥에서 보낸 도둑에게 찾아온 첫사랑

- 숨진 채 발견된 수십억원대 자산가 노부부

- 사망 원인을 수사하는 경찰들 이야기

- 사건 현장 DNA 감식 결과

- 아내가 둔기로 남편을 살해

- 본인도 따라서 목숨을 끊은 정황

- 어떻게 힘이 약한 아내가 남편의 몸에 상처 하나 남기지 않고 의자에 묶은 뒤 살해할 수 있었는지에 의구심

- 수사 과정에서 부부를 둘러싼 숨겨진 사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8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존경받는 통 큰 기부자

이들을 지켜보는 의문의 정체

엄청난 원한을 가진 듯한데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노부부

노부부의 죽음 뒤 숨겨진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