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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3시 35분에는 EBS1 시대 공감 - 스토리 그 곳 15회 '감곡마을 5인방의 특별한 동거'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지난주 방송 '청춘의 밤, 심야 식당 그리고 동대문 삼촌' 이야기 재미나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최고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 내용은 '1일 1사고, 거제도, 간암 완치, 크림이, 순돌이, 장미, 평강이, 온달이, 오복이 가출 사건, 진돗개 구조요청, 반려견' 이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저처럼 이런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 경상남도 의령, 감곡마을 5인방의 특별한 동거

- 평균나이 76.8세

- 다섯 할머니의 유쾌 발랄 동거이야기

- 11가구뿐인 작은 마을

- 적게는 20년, 많게는 60여년을 살아온 할머니들

- 사고뭉치 곽옥이 할머니(78)

- 잔소리쟁이 전복윤 할머니(77)

- 입담 좋은 박정기 할머니(77),

- 귀염둥이 이성록 할머니(76)

- 흥 많은 성정자 할머니(76)

- 공동거주제, 마을회관

- 소소하지만 따뜻한 된장찌개와 갓 구운 생선 한 토막이 올라간 정성어린 한 끼 밥상

- 우리는 영원한 소녀

- 얼마 전부터 시작한 한글 공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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