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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웃집찰스


She's gone~
누군가의 선창에 자연스럽게 따라 나오는 떼창.. out of my life ~~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팝, 록 그룹 '스틸하트' 의 '쉬즈 곤'
지난 2월, '복면가왕' 에서 '고해' 를 열창하던 '과묵한 번개맨' 이 복면을 벗는 순간, 좌중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말았는데요.
눈 앞에 서 있는 '스틸하트' 의 '밀젠코 마티예비치'
그리고 4월, '불타는 청춘' 에서 인간적인 매력까지 풀풀 풍겼던 밀첸코 형.
뿐만 아니라 얼마전 '2016 드림콘서트' 에 출연한 밀젠코 씨는 'She's gone' 으로 드림 콘서트, 드콘 무대를 락페, 락페스티벌 무대로 만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대학가 축제 무대까지 섭렵하며 최근 한국 활동이 잦아진 그.
이웃집 찰스 68회 < 참을 수 없는 밀젠코 형의 가벼움, 전설의 록커 밀젠코, 나 이제 한국에 산다! > 편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아예 눌러 살기로 계획했다는 밀젠코 마티예비치, 밀젠코 형의 한국 생활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0년, 미국 록밴드 '스틸하트' 보컬로 데뷔한 로커, 밀젠코.
90년대 대한민국 남성들의 애창곡, '쉬즈곤' 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는 1996년 한국을 찾기 시작해 이후 자주 한국을 오가며 공연 무대를 선사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이제 한국에서 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쉬즈곤' 인기에 힘입어 1집 성공에 이어 2집 투어 공연 중 철골조명탑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는 그.
이후 활동이 중단되며 '스틸하트' 밴드도 사실상 해체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이어 어머니와 친구까지 잃는 아픔을 겪을 무렵 찾았던 한국.


낯선 한국 땅에서 미국 본토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그는 공연 중 보여준 한국인들의 에너지로 힘을 얻었고,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발표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쉬즈곤'
그 사랑에 힘입어 이제 한국에 머물기로 했다고 하네요.


서울 강서구 한 호텔에서 3개월째 거주 중이라는 밀젠코.
때문에 요즘 집 구하러 다니느라 여념없다고 하는데요.
마음에 꼭 드는 집이 없어 '복덕방' 을 들락거린다는 그. 과연 밀젠코 씨가 '먹고 살 집' 으로 고르는 집은 어떤 집일까?
오늘 방송을 통해 그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와 그의 해피 하우스 구입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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