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인생 대나무 떼꾼 아버지와 아들 하산의 눈물 사트리아 부자의 여정 뗏길 열명의 자식 아내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텐주 카도구룽 마을 든든한 아버지, EBS 다큐영화 길위의인생 28회

잠시후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2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대나무 떼꾼, 아버지와 아들'인데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 '서커스 가족 유랑단'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 대나무 떼꾼, 아버지와 아들

- 인도네시아 자바섬, 반텐 주 카도구룽 마을

- 대나무 떼꾼 52세 사트리아 씨 

- 열 명의 자식들과 아내. 

- 떼꾼 : 대나무를 자르고, 자른 대나무로 뗏목을 만드들어 굴곡진 물길을 이동해 내다 팔아야하는 사람들

- 넷째 손가락, 헤비메탈 음악에만 빠져있는 17세 하산 

- 중학교 졸업이후, 넉넉하지 않은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하산

- 그날 하산이 흘린 눈물

-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트리아

- 부자의 뗏길 

- 대나무 떼꾼 일이 처음인 하산

- 칼질도 뗏목 타는 것도 서투른 하산 

- 하지만 처음으로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해 준 하산이 마냥 고맙고 대견스러운 사트리아

- 사흘동안의 대나무 떼꾼 생활

- 같이 지내며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된 부자. 

- 부자의 여정

- 아버지를 이해해주는 아들

- 든든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