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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PD수첩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부산 동래 묻지마 폭행 사건, 엘리베이터 묻지마 벽돌 폭행, 도서관 묻지마 폭력 사건, 신안 여교사 성폭행 사건 등.. 연일 이어지는 여성 대상 범죄.
사실 최근 여성 대상 범죄는 묻지마 범죄, 성추행, 성폭행 범죄 뿐만 아니라 '데이트 폭력', '이별 범죄'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PD수첩 1086회 <치안 강국 대한민국, 여성은 왜 범죄의 표적이 되었나?> 편에서는 강력 범죄 피해자 중 무려 84%가 여성 (대검찰청 2015 범죄분석 통계)이라는 것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강력범죄사건, 두려움이 일상이 돼버린 여성, 곳곳에 드러난 여성 안전 대책 허점, 안전한 사회를 향한 그녀들의 외침 등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연일 보도된 데이트 폭력, 이별 범죄..
그리고 올해 또 다시 이어진 묻지마 범죄, 성범죄..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범인도, 홧김에 충동적으로 저질렀다는 범죄자도.. 모두 하나같이 피해자를 고를 때에는 자신보다 힘이 약한 '여성' 을 선택하는데요.
심지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피해자들에게 조차 '여성 혐오', 즉 '여혐' 감정을 숨기지 않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한다는 치안 강국 대한민국, 여성들은 택시를 타거나 지하철, 버스를 탈때,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때, 화장실을 가거나 심지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길을 걸을 때 조차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에게나 일상이 되어야 할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아무도 집중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공포,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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