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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21시 50분부터 채널A 휴먼다큐 한번 더 해피엔딩 20회 '종말이 곽진영의 화려한 외출'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아버지와 싸움소' 편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90년대 원조 국민 여동생, 성형부작용, 우울증, 불타는 청춘, 불후의 명작, 아들과 딸, 최수종, 잘 살아보세 촬영장, 나이'라고 하네요.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곽진영 : 안녕하세요~ 종말이 곽진영입니다.

거침없는 종말이가 떳다!

곽진영 : 숙아, 너 기 좀 받자. 

김숙 : 언니 아주 막가파지?

잘 살아보세 촬영장에 나타난 곽진영

그녀가 최수종을 만난 까닭은?

그리고 

그녀의 이유있는 화려한 변신

곽진영 : 좀 예뻐졌네. 좀 사람 됐네

곽진영 : 사진 한번 찍을까요?

47살에 만난 종말이의 발칙한 매력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종말이 곽진영의 화려한 외출

- 90년대 원조 국민 여동생

- 여배우, 곽진영(47세)

- 솔직담백한 매력

- 성형부작용 이후 그녀의 속마음


곽진영(1970년 3월 12일 ~ )

-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 배우 및 MC

-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

-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 철부지 막내 '종말이' 역

- 1997년 KBS 드라마 아씨의 '간난이' 역

-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긴 공백기

- 1999년 KBS 드라마 누나의 거울, 이후 보이지 않다가 

- 2012년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으로 연기 복귀

-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후 다시 인기

- 신체 163cm, 48kg

- 가족 : 어머니 이윤자

- 학력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데뷔 : 1991년 MBC 공채 20기

- 수상 : 1992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 경력 : 2010.08~ 종말이김치 대표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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