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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로보캅의 이중생활

61세 식스팩 몸짱

용인 서부 경찰서


오늘밤 20시 55분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90회 에서는 '고소한 60세, 참기름 킬러 아저씨, 연필 한 자루의 예술, 연필심 조각 종결자, 구구의 별난 육아 대작전, 비둘기, 병아리, 몸짱 로보캅의 이중생활'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노력 대장들의 숨은 이야기, 커피여과지 아트, 이민영, 인라인 슬랄롬 할아버지, 김병제, 내가 복근 왕, 권영만, 김진필, 지적장애를 극복한 소리꾼, 장하나, 드래곤 플래그' 방송 재미있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내가 복근 왕, 지적장애를 극복한 소리꾼' 이야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나마 오늘방송 이야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고소함에 빠진 남자! 일 년에 365병의 참기름을 먹어야 산다'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경주시의 60세 이종수 씨 이야기입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삶의 활력소, 참기름

- 모든 음식을 참기름과 함께 먹는다는 남자

- 일년 365병 참기름 먹는 남자

- 자장면, 밥, 커피, 과일

- 참기름 킬러 아저씨

- 눈감고 먹어도 국내산인지 아닌지, 어느 회사 제품인지 맞출 수 있는 경지

- 주인공의 못 말리는 참기름 사랑

- 항상 참기름을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 주셨던 어머니의 손맛으로부터 시작

- 참기름만 먹어도 절로 힘이 난다는 이종수 씨의 유별난 음식



두번째 이야기는 '손끝에서 펼쳐지는 0.5mm의 예술! 전무후무한 연필심 아트'라는 제목으로 대전광역시의 25세 황수민 씨 이야기입니다. 


- 아주 진귀한 연필

- 글자가 조각되어 있는 작은 연필심

- 기타 모양, 하트 모양, 갑옷의 질감까지 세밀하게 표현한 이순신 장군, 가는 2B연필로 만든 초미니 에펠탑

- 연필심을 조각해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작품들

- 확대경도 없이 0.5mm의 얇은 샤프심에 조각

- 부러트리지 않고 한글 자음 조각

- 취미로 시작한 수민 씨

- 고작 8개월 만에 작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 5년 전, 척추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둔해지는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은 수민 씨

- 걷기조차 힘들었던 수민 씨에게,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이 바로 연필심 조각

- 연필심 조각가 황수민 씨의 특별한 전시회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세요~ 



세번째 이야기는 '비둘기가 병아리를 품었다. 이종간의 특별한 동거'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군포시의 특별한 비둘기와 병아리 이야기입니다. 

 

- 삐약삐약 병아리 소리를 내는 비둘기

- 5년째 찾아오는 비둘기 '구구'

- 구구의 품속에서 울고 있는 병아리 '삐약이'

- 구구의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삐약이

- 구구의 24시간 밀착 육아

- 삐약이를 향한 구구의 모성애를 지켜보는 효선 양과 가족들

- 구구와 삐약이의 특별한 동거를 응원하는 가족들

- 야생 비둘기가 병아리를 기르게 된 특별한 인연



네번째 이야기는 '터질 듯한 팔 근육은 물론, 식스팩 복근까지! 61세 로보캅'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용인시의 61세 윤한식씨 이야기입니다. 


- 햇빛 좋은 날이면 속옷 차림으로 옥상 위에 나타나는 사람

- 선탠 중

- 올해 나이가 환갑인 윤한식(61세) 

- 터질 듯한 가슴 근육, 식스팩 복근

- 60대의 몸매라고는 보고도 믿기 힘든 몸

- 36년째 경찰 복무 중인 주인공

- 범죄자 검거왕

- 환갑의 몸짱 윤한식 씨의 한계를 모르는 그의 도전


오늘 저녁 순간포착에서 확인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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