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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올리브 O'live 원나잇푸드트립


이색요리 먹킷리스트를 작성해 초록색의 신기하게 생긴 '첸돌' 과 악마의 칼로리를 자랑했던 '람리 버거' 등을 소개하며, SNS 사진과 현실의 차이점을 보여주었던 SG워너비 이석훈
쿠알라룸푸르를 여행 중이던 그가 원나잇 푸드트립 11회 < SG워너비 이석훈 in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일차 아침, 조식 레이스 > 편에서는 '잘란 알로 야시장' 을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야시장 먹거리 중에 이석훈 씨가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스팀 크랩
이름만 들으면 그냥 찐 크랩 같은데, 이게 간장 양념이 된 음식이라 마치 간장 게장 처럼 보이더라구요.
더구나 사이즈도.. 지금까지 푸드트립 사상 가장 작지 않았나 싶구요.
여하튼. 짜고 신맛이 강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건강하게 먹었다고 하니깐 되었네요.


또 2일차 아침메뉴로는 말레이시아 아침 시장, '푸두 마켓' 을 찾아가 '나시르막' 이란 음식을 먹는데요.
아침에 잠깐 팔고는 금방 장사를 접는 상인들의 모습이 이색적입니다.


아래 정보글에도 제 설명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베껴가서 살짝 고쳐 포스팅 해 놓아도 금방 제 글인거 들통나요. 제발 베껴가지 마세요.


SG워너비 이석훈 in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 스팀 크랩
① 찐 크랩 위에 끓인 간장소스 뿌린 크랩
② 사이즈는 크지 않고, 연한 간장 게장 느낌
③ 7가지 크랩 중 스팀크랩 선택
④ 특제 간장 소스 찍먹
⑤ 지금까지 먹었던 말레이시아 요리 중 가장 간이 약한 음식, 굿!
⑥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느낌


위치 : 잘란 알로 (Jalan Alor)
대표메뉴, 가격 : 스팀 크랩 1인분 RM 55 (한화 약 15,700원)
특징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표 야시장


2. 나시르막

① 코코넛 밀크로 지은 밥에 땅콩, 멸치,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식성껏 넣어 먹는 말레이시아 전통 요리
② 석훈의 선택 재료 : 오징어 볶음, 멸치 볶음, 땅콩, 밥 
③ 거리 곳곳에 판매되고 있는 나시르막
④ 다양한 재료를 섞어 먹는 덮밥 스타일 아침식사
⑤ '삼발소스' 의 매운 맛 중화시켜 주는 고소한 땅콩, 매운 음식 못 먹는 사람에게 땅콩 선택 강추
⑥ 출근길 바짝 아침 장사를 하고는 쿨 하게 떠나는 나시르막 상인들
⑦ 말레이시아 꼭 먹어봐야 할 아침 주먹밥
⑧ 가격 : 나시르막 RM 4 (한화 약 1,300원)


푸두 마켓
위치 : 잘란 푸두 거리
특징
① 말레이시아 아침 시장
② 푸두마켓이란 아침에만 여는 시장으로 과일, 육류, 채소 등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③ 까짱 븐디 : 온난 기후 지역에서 경작되는 '오크라' 라고도 불리는 식물. 커리, 스튜에 넣거나 샐러드, 볶음용으로 사용하는 채소
④ 생 망고 스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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